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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올해 ‘포레나’ 2만2000가구 공급…“브랜드 가치 높일 것”

2021-01-21 12:53:11

포레나 광교 단지 전경.(사진=한화건설)이미지 확대보기
포레나 광교 단지 전경.(사진=한화건설)
[로이슈 최영록 기자] 한화건설(대표 최광호)은 올해 전국 주요도시에서 2만1629가구(전체 공급물량 기준)의 ‘포레나’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한화건설은 올해 첫 주자로 ‘한화 포레나 인천연수’를 내놨다. 지난 8일 사이버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분양에 돌입한 ‘한화 포레나 인천연수’는 지하 3층~지상 23층, 9개동, 전용 84㎡ 단일면적 총 767가구 규모로 지어지며, 약 8만5000㎡(야구장 2개 크기) 규모의 무주골 근린공원과 함께 조성된다.
이후 2월 초에는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에서 ‘한화 포레나 수원장안’을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7층, 11개동, 전용면적 64·84㎡, 총 1063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단지 바로 앞에는 개발 예정인 인덕원~동탄 복선전철의 ‘북수원역’(가칭, 2026년 예정)이 들어선다.

이어 상반기에만 ‘포레나 인천구월(1115가구)’, ‘포레나 천안신부(602가구)’, ‘포레나 부산덕천 2차(795가구)’ 등 약 1만여 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 하반기 공급 물량을 합치면 총 15개 단지, 2만1629 가구에 달한다.

한화건설 개발사업본부장 김만겸 전무는 “고객의 다양한 삶의 가치가 실현되는 공간이 바로 포레나가 추구하는 주거 철학이다”며 “신축년에도 고객의 니즈에 맞는 고품격 주거공간을 선보여 포레나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갈 것”이라고 밝혔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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