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법무부는 지난 12월 20일 서울구치소 출소자의 코로나19 확진 판정 사실을 확인한 후, 12월 21일 해당 출소자와 접촉한 직원 36명과 수용자 50명에 대해 진단 검사를 실시했다. 이 중 수용자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바 있다.
이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선제적 조치로 방역당국과 협의하여 12월 22일 직원 749명과 수용자 2,472명에 대해 전수 검사를 실시했다.
12월 24일 오후 4시 기준, 직원 706명과 수용자 2,462명은 음성판정을 통보받았으며, 직원 43명과 수용자 10명에 대한 검사 진행 중이다.
검사 진행중인 53명(직원 43, 수용자 10)은 확진 수용자와 밀접접촉하지 않아 음성판정이 나올 것으로 추정되며, 검사결과는 12월 25일 중으로 나올 예정이다.
현재 확진 수용자는 격리 수용 후 서울구치소 의료진이 집중 관리 중이며, 밀접 접촉 직원 및 수용자 80여명(전원 음성판정)은 격리 조치했다.
이번 서울구치소 전수검사에는 검사대상 인원이 대규모인 점을 고려하여 자체 의료인력 뿐만 아니라 경기도(행정제1부시장 이용철)와 의왕시(시장 김상돈)의 적극적인 협조로 의료인력 6명(경기도의료원수원병원 4명, 화성소방서 2명)과 진단키트 4,000개를 지원받아 신속한 검사가 진행됐다.
법무부는 앞으로도 교정시설 내 코로나19 유입 원천 차단 및 확산 방지를 위한 선제적 대응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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