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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방, ‘일상다방사’ 두번째 아티스트로 래퍼 ‘원슈타인’ 선정

2020-12-07 16:22:04

다방 이미지.(사진=스테이션3)이미지 확대보기
다방 이미지.(사진=스테이션3)
[로이슈 최영록 기자] 국내 최대 부동산 플랫폼 ‘다방’이 오는 18일까지 유튜브 뮤직 프로젝트 ‘일상다방사’ 두 번째 사연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일상다방사’는 다방 앱 사용자들의 생생한 자취 사연을 바탕으로 다방과 유명 아티스트가 함께 제작한 음원을 유튜브에 공개하는 자취 음원 제작 프로젝트다. 앞서 다방은 아티스트 비비(BIBI)와 협업한 첫 번째 음원을 공개했으며 많은 2030세대 자취생의 공감을 얻었다.
두 번째 음원은 인기리에 방영 중인 Mnet 프로그램 쇼미더머니9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신예 래퍼 ‘원슈타인’이 참여한다. 이번 곡 역시 다방과 원슈타인이 사연 선정 및 곡 작업을 진행하며 내년 1월 15일 다방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음원 발표 영상도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자취 사연은 ‘자유로운 자취생활’을 주제로 모집한다. 래퍼 원슈타인의 개성 있는 목소리로 자신만의 자취 사연을 전하고 싶다면 다방 공식 앱을 통해 사연을 작성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스테이션3 다방 마케팅본부 박성민 이사는 “첫 번째 일상다방사 콘텐츠에 대한 2030세대자취생들의 반응이 좋아 최근 가장 인기 있는 뮤지션인 원슈타인과 두 번째 프로젝트를 곧바로 준비했다”며 “자취생활의 자유로움을 주제로 선정한 만큼 생동감 넘치는 에피소드가 많이 모집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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