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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건설, ‘양평다문지구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27일 분양 돌입

2020-11-25 12:15:50

양평다문지구 반도유보라 투시도이미지 확대보기
양평다문지구 반도유보라 투시도
[로이슈 최영록 기자] 반도건설이 오는 27일 경기 양평군 다문리에서 ‘양평 다문지구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모델하우스를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반도건설에 따르면 ‘양평 다문지구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양평 첫 역세권 청정계획도시인 다문지구에 들어서는 유일한 아파트로 경의중앙선 용문역세권에 위치하며 하나로마트, 용문천년시장, 다문초, 용문중·고교, 도서관 등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자랑한다.
여기에 양평 최초로 단지 내 별동건물인 U-라이프센터가 들어서 입주민 전용 건강검진 프로그램인 헬스케어서비스와 문화강좌, 자녀를 위한 교육프로그램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채광과 통풍이 우수한 4bay 위주 판상형 구조로 최신 트렌드에 맞게 미세먼지 저감 및 인공지능 첨단 IoT 시스템 등을 적용해 입주민 편의성을 높였다.

‘양평 다문지구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경기도 양평군 다문리 공동1블럭에 지하 2층, 지상 최고 23층, 9개동, 총 74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가구 실수요자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59~84㎡의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반도건설 김지호 분양소장은 “양평 지역에 처음 선보이는 반도유보라 브랜드로, 지역내 최초로 헬스케어, 문화강좌 및 교육프로그램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차별화된 단지를 선보일 예정이다”며 “경의중앙선 초역세권 입지에 청정계획도시 다문지구 내 유일한 아파트인 만큼 미래가치가 높고, 쾌적하고 안전한 전원생활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000만원 초반대로 책정될 예정으로 계약금 1차 1,000만원 정액제와 중도금(60%) 무이자 대출 혜택을 제공하며 비규제 단지로 당첨자발표일 기준 6개월 이후에는 전매가 가능하다.
분양일정은 오는 12월 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일 1순위, 9일 2순위가 진행될 예정이다. 입주는 2023년 7월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양평역 1번출구 맞은편에 마련돼 있으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사전방문 예약자에 한해 입장이 가능하다. 또 사이버 견본주택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유니트, 단지 배치, 입지적 특장점 등 상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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