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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마루, 강마루 ‘세라-세라 블렌딩’ 신규 패턴 출시

2020-11-25 12:00:48

세라(SERA)’ 마일드 오크.(사진=이건마루)이미지 확대보기
세라(SERA)’ 마일드 오크.(사진=이건마루)
[로이슈 최영록 기자] 고품격 친환경 마루를 선보이는 ‘이건마루’가 시장 트렌드 변화에 발맞춰 강마루 세라(SERA)와 세라 블렌딩(SERA Blending)의 신규 패턴을 대폭 추가, 제품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이건마루에 따르면 강마루 ’세라(SERA)’는 친환경 합판에 엄격한 품질기준을 통과한 HPL(고압성형화장판) 필름을 입혀 만든 강마루 제품이다. 찍힘과 눌림 등 외부 충격에 강할 뿐만 아니라 24종의 다양한 디자인을 갖춰 이건마루의 인기상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세라에 추가된 4종의 패턴은 ‘블랑 화이트’, ‘플로럴 화이트’, ‘마일드 오크’, ‘클래식 티크’로 인테리어 트렌드를 반영하여 내추럴 인테리어에 적합한 패턴으로 구성됐다. 또한, 국내 최고 수준의 친환경 등급인 SUPER E0(포름알데히드 방출량 0.3mg/L 이하)등급의 내수합판을 사용했고, 한국환경산업기술원(KEITI)으로부터 환경마크 및 환경성적표지 인증서를 획득하는 등 마루 제조 및 유통 전 과정에 대한 친환경성을 인증 받았다.

‘세라 블렌딩(SERA Blending)’은 목재 고유의 다양한 색감과 패턴을 구현한 강마루로, 목재의 자연스러운 옹이와 나뭇결을 강조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기존 강마루 대비 넓어진 115mm 폭을 적용해 프리미엄 제품으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이건마루 관계자는 “이번 신규 패턴은 오크, 티크 등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목재 고유의 자연스러운 색상과 패턴 위주로 구성됐다”며 “앞으로도 인테리어 트렌드에 발맞추어 지속적으로 새로운 패턴을 추가하는 한편 친환경적인 제품으로 마루시장의 품질 향상을 위해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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