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진가영 기자] 컬러덴티티를 담은 색조 전문 브랜드 치카이치코(CHICA Y CHICO)에서 ‘미대생 아이브로우’ 하드 스키니 브로우 스타일러 3종을 16일 첫 출시했다.

‘하드 스키니 브로우 스타일러’는 섬세하고 자연스러운 눈썹 연출을 도와주는 아이 브로우 펜슬로, 스키니 삼각 심으로 어떤 면으로 써도 뭉툭하지 않고 한 올 한 올 디테일한 내추럴 브로우 메이크업 연출이 가능하다. 또한 하드 포뮬라 제형으로 덧칠해도 뭉침이 없고, 맨살에도 자극적이지 않고 부드럽게 발색된다.

‘하드 스키니 브로우 스타일러’는 코팅 왁스와 실리카 성분으로 처음 그린대로 눈썹을 세팅하여 오래오래 눈썹라인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색상은 총 3종으로, ‘1호 애쉬 그레이’는 쿨톤도 잘 어울리는 회색빛이 도는 블랙 헤어에 어울리는 컬러이며 ‘2호 카카오 브라운’은 어두운 브라운 헤어에 어울리는 붉은 기 없는 딥브라운 컬러다. ‘3호 밀크 브라운’은 중간톤 브라운 헤어에 어울리는 내추럴 브라운 컬러로 구성되어 있다.

치카이치코 관계자는 “미대생들이 작업 과정에서 명도, 채도, 강도를 중요시하는 것에서 착안해, 제품 발색과 포뮬라, 컬러에 대한 소비자 183인의 의견을 모아 하드 스키니 브로우 스타일러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어 “품절 사태가 이어진 ‘원픽 스키니카라’에 이어, 자연스럽고 섬세한 제품력으로 스키니 라인에서 또 하나의 독보적인 아이 브로우 펜슬로 자리 잡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하드 스키니 브로우 스타일러’는 치카이치코 공식몰에 출시되며, 추후 롭스 전국 오프라인 및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진가영 로이슈(lawissue) 기자 news@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