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결핵은 24시간 집단생활을 하는 수용시설에서 확산 및 전파 가능성이 높아 결핵환자의 신속한 발견 및 사후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결핵검진을 받은 한 학생은“코로나19로 건강관리가 중요한 시기에 검사를 받게 되어 안심이 됐다. 원장님께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울소년분류심사원 고영종 원장은 “학생들이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통해 건강한 신체와 건전한 정신을 가진 활기찬 청소년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 앞으로 학생들의 보다 나은 의료처우를 위해 관계기관과 협업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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