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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소년원, 힐링아트테크 통합예술치료 프로그램 운영

2020-08-06 10:02:30

VR과 스크린을 통한 디지털 체험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정심여자중고등학교)이미지 확대보기
VR과 스크린을 통한 디지털 체험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정심여자중고등학교)
[로이슈 전용모 기자] 법무부 안양소년원(원장 이영호, 정심여자중고등학교)은 여름방학 기간 중 8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 동안 ‘힐링아트테크’ 통합예술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힐링아트테크 프로그램은 VR(가상현실), AR(증강현실)인터렉티브 디지털 체험을 통해 미술, 음악, 영상, 동작, 탐험 등의 다양한 심리치료 기법이다.
2019년 8월에 인성교육 강화를 위해 안양소년원과 업무협약을 맺은 ‘NGO 예술과 인간개발’의 전문 강사들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이모(17)양은 “VR과 스크린을 통한 디지털 체험은 신기하고 흥미로웠으며, 미술과 음악활동은 나 자신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었던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안양소년원 이영호 원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전문자원과 연계하여 학생들의 정서 안정과 심성 순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함으로써 학생들이 건강한 청소년으로 자라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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