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로이슈

검색

건설·부동산

중흥건설그룹 중흥토건, 서울 ‘강동 밀레니얼 중흥S-클래스’ 견본주택 개관

2020-08-03 13:30:20

[로이슈 편도욱 기자] 중흥건설그룹 중흥토건이 오는 8월 7일 서울 강동구 천호동에 선보이는 ‘강동 밀레니얼 중흥S-클래스’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

서울 강동구 천호동 423-200번지 일원에 위치한 천호1도시환경정비사업을 통해 공급되는 ‘강동 밀레니얼 중흥S-클래스’은 지하 최저 5층~지상 최고 40층 4개동, 전용 25~138㎡ 총 999세대 규모로 이 가운데 626세대가 일반에 분양된다.
‘강동 밀레니얼 중흥S-클래스’ 사이버 모델하우스는 분양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되며, 견본주택 현장 방문 관람은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방문 예약을 신청해야 가능하다.

‘강동 밀레니얼 중흥S-클래스’ 견본주택은 방문객들의 안전한 관람을 위해 전문방역업체가 내외부 전체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이와 함께 견본주택 입구에 열화상 카메라 설치를 설치하고, 상담석 등 곳곳에 손소독제를 비치했다. 또한 관람객 간 동선 거리두기를 철저히 관리하는 등 코로나19 방역 체계를 확고히 하겠다는 계획이다.

◆ 새롭게 탈바꿈 서울 강동구 천호동…다양한 생활인프라 및 친자연적인 주거환경 ‘기대’

‘강동 밀레니얼 중흥S-클래스’는 지하철 5호선과 8호선이 지나는 천호역이 도보권에 자리한 더블역세권 아파트다. 특히 강동구는 재건축, 도시환경정비사업 등으로 새롭게 탈바꿈되고 있어 이에 따른 수혜도 기대된다. 이밖에 GBD(강남 비즈니스권역), CBD(광화문 비즈니스권역), 강동첨단업무단지 등과 인접해 향후 주택 수요도 풍부할 전망이다.

우선 교통 환경을 살펴보면 ‘강동 밀레니얼 중흥S-클래스’는 지하철 5호선과 8호선이 지나는 천호역이 도보권에 자리해 더블역세권 조건을 충족했다. 이에 따라 서울 강남권과 광화문 등 주요 업무지구로 빠르게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올림픽대로와 중부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도로, 제2경부고속도로(2024년 예정) 등 다양한 도로들도 가까이 위치해 차량 이동도 수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강동 밀레니얼 중흥S-클래스’의 분양일정은 오는 1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1일 해당지역 1순위에 이어 12일 기타지역 1순위, 13일 2순위 청약접수 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19일이며, 정당계약은 8월 31일~9월 4일이다. ‘강동 밀레니얼 중흥S-클래스’ 견본주택은 서울 강동구 천호동을 위치하며, 입주는 2024년 9월 예정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반론·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
리스트바로가기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