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에 대해 한토신은 소비자들의 니즈를 정확히 분석해 실행한 ‘주부특화아파트’ 전략이 주효했다고 분석했다. 이트리니티 공도 센트럴파크는 특히 유니트 공간에 순환형 동선 특화를 적용해 주부들의 동선을 단축시켰고, 가족들이 모두 어울릴 수 있는 커뮤니티 시설도 식물카페로 조성해 주부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는 것이다.
분양 관계자는 “시행을 맡은 한국토지신탁과 시공사인 이랜드건설이 한 마음을 이뤄 사업을 추진했던 노력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듯하다”고 밝혔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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