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용모 기자] 법무부 안동준법지원센터(소장 유정호)는 7월 3일 관·학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국립안동대학교(총장 권순태)와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주요 협약내용은 ‘보호관찰대상자 상담 및 교육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과 지원, 대학생 진로직업 체험 및 교육 지원 등’을 담고 있다.
권순태 국립안동대학교 총장은 “향후 우리 대학교는 청소년 보호관찰대상자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각종 프로그램에 아낌없는 관심과 지원을 하겠다. 또한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지역사회에 있어 보호관찰소의 주요 역할에 대해 알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고 전했다.
유정호 안동준법지원센터 소장은 “앞으로도 대학교의 우수한 인재들이 진로직업 체험 현장으로서 많은 방문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고, 또한 국립안동대학교와 청소년의 건전한 사회복귀를 위해 각종 프로그램 실시 등에 있어 상호 협력하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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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호 안동준법지원센터 소장은 “앞으로도 대학교의 우수한 인재들이 진로직업 체험 현장으로서 많은 방문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고, 또한 국립안동대학교와 청소년의 건전한 사회복귀를 위해 각종 프로그램 실시 등에 있어 상호 협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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