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사업은 지하 4층~지상 35층, 아파트 268가구와 판매시설 등을 조성하는 프로젝트로, 공사규모는 약 770억원이다. 조합은 연내 건축심의 등을 거친 후 2022년 5월 착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곳은 부산 지하철 2호선 못골역, 대연역과 가깝고, 도시고속도로, 광안대교를 통해 시내외 이동이 편리하다. 또 대연동 일대에는 약 1만 가구의 신흥 주거타운으로 탈바꿈될 예정이다.
호반건설 관계자는 “호반건설과 호반써밋 브랜드를 믿고 선정해주신 조합과 조합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뛰어난 입지에 걸맞은 명품 단지를 짓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호반건설은 부산시에서는 초량2구역, 초량3구역, 범천4구역 등 재개발사업에서 시공사로서 역할을 다하고 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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