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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식스, 키코 콜라보레이션 젤-오라니아 (GEL-AURANIA™) 한정 출시​

2020-04-24 08:29:50

​아식스, 키코 콜라보레이션 젤-오라니아 (GEL-AURANIA™) 한정 출시​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편도욱 기자] ​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아식스코리아(ASICS KOREA)가 세계적인 디자이너 키코 코스타디노브와 함께 올해 두 번째 콜라보레이션 스니커즈이자 여성 타깃 제품인 젤-오라니아(GEL-AURANIA™)를 한정 발매한다.
디자이너 키코 코스타디노브는 아식스의 영문 이니셜 '에이'를 나선형으로 형상화한 스파이럴(Spiral) 로고를 활용하여 마치 정밀한 공예와도 같은 유려한 스니커즈 디자인을 젤-오라니아를 통해 보여준다.

특히, 스카이센서(SKYSENSOR SLASH JJ)로 불리는 아식스의 전설적인 마라톤화 어퍼 디자인과 최신의 쿠셔닝 기술이 탑재된 젤-퀀텀 인피티니 진(GEL-QUANTUM INFINITY ™ JIN)의 아웃솔 디자인을 현대적으로 교차시켜 하이브리드 디자인으로 재해석한 것이 눈에 띈다.

레이싱 슈즈에서 영감을 얻은 젤-오라니아는 한 손으로 신발 끈을 조일 수 있는 방식의 슈레이스 시스템을 적용하였다. 또한, 발가락 윗부분부터 발목까지 정확하게 감싸는 지그재그 디자인은 편안함과 뛰어난 피팅감을 보여주고, 발뒤꿈치와 발바닥에 집중한 젤(GEL™) 기술력은 훌륭한 쿠셔닝을 선사한다. 무엇보다도, 곡선과 절개가 특징인 어퍼 디자인과 구 모양의 젤이 탑재된 아웃솔을 통해 대조적이면서도 모던한 디자인 감성을 느낄 수 있다.

젤-오라니아(GEL-AURANIA™)는 자연에서 모티브를 얻은 두 가지 컬러로 출시되며 국내에서는 4월 24일부터 꼼데가르송 한남점, 10꼬르소꼬모 청담점과 에비뉴엘점에서 여성라인 한정 수량으로 만나볼 수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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