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김영삼 기자] 15일 제21대 국회의원 총선거 방송3사(KBS, MBC, SBS) 공동 예측(출구) 조사 결과가 발표되자 국민의당 당사에는 한숨 소리가 흘러나왔다. 안철수 대표는 출구조사 결과가 발표되는 시점까지 상황실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이태규 국민의당 총괄선대본부장 등 국민의당 지도부는 이날 서울 마포구 창전동 국민의당 당사에 마련된 상황실에서 출구조사 결과를 지켜봤다. 더불어민주당-더불어시민당과 미래통합당-미래한국당 결과가 발표되는 순간에는 잠시 동안 침묵이 흘렀다.
곧 국민의당 예상 의석 수가 3~5석으로 발표되자 이 본부장은 마스크 사이로 얕은 한숨을 쉬었다. 비례대표 후보와 국민의당 지지자들 사이에서도 한숨 소리가 새어나왔다.
지역구에 후보를 공천하지 않은 국민의당은 배현진 통합당 송파구을 후보 등 격전지 예측 결과에도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이후 계속된 격전지 출구조사 결과 발표에도 국민의당 당사에는 차분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김영삼 로이슈(lawissue) 기자 yskim@lawissue.co.kr
이태규 국민의당 총괄선대본부장 등 국민의당 지도부는 이날 서울 마포구 창전동 국민의당 당사에 마련된 상황실에서 출구조사 결과를 지켜봤다. 더불어민주당-더불어시민당과 미래통합당-미래한국당 결과가 발표되는 순간에는 잠시 동안 침묵이 흘렀다.
곧 국민의당 예상 의석 수가 3~5석으로 발표되자 이 본부장은 마스크 사이로 얕은 한숨을 쉬었다. 비례대표 후보와 국민의당 지지자들 사이에서도 한숨 소리가 새어나왔다.
지역구에 후보를 공천하지 않은 국민의당은 배현진 통합당 송파구을 후보 등 격전지 예측 결과에도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이후 계속된 격전지 출구조사 결과 발표에도 국민의당 당사에는 차분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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