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김 후보는 “공정한 선거를 방해하는 모든 행위를 단호히 거부한다”면서 “선거 막바지에 의도가 분명한 불법이 자행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김미애 후보 선거캠프에 따르면, 이날 새벽 김 후보 사퇴를 요구하는 명백한 불법 현수막이 거리 곳곳에 걸렸고, 전날(13일) 저녁에는 김 후보의 변호사 사무실 앞에서 ‘정치도 친일청산’피켓을 든 1인 시위를 통해 교묘하게 흠집 내기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선거를 하루 앞두고 무엇을 기대하고 있는 것이냐”며 “유권자들의 올바른 선택을 방해하는 일체의 행위에 대해 단호히 대처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사회적 거리두기를 비웃는 대통령의 잦은 현장방문, 불법운동에 대한 경찰의 묵인·방조, 선관위의 편파적인 유권해석, 지자체의 의도적인 편들기 등을 지적하면서 “불법 여부를 떠나 결코 아름답지 못한 모습”이라고 일갈했다.
그러면서 “선거는 민주주의의 꽃이자 국민들의 축제”라면서 “끝까지 정정당당하게 임할 것이며, 모두가 승리하는 4월 15일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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