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김 상임의장은 이날 오후 더불어시민당 양정숙 비례대표와 함께 김원이 후보 캠프를 방문했다.
그는 “목포에 온 이유는 돌아가신 아버님(김대중 전 대통령)의 고향이고 그동안 민주당을 지켜주고 성원해 주신 목포시민 여러분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러 왔다”며 방문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또 다른 방문 이유는 이번 선거에서 김원이 후보가 좋은 소식을 들려주길 당부하기 위해서”라고 말했다.
김 상임의장은 “김대중 전 대통령이 생전에 사용하던 넥타이를 찾아서 매고 왔다”며 목포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저에게 목포지역구 출마에 대한 문의가 많았지만, 김원이 후보가 역할을 잘 해주시리라 확신해서 서울에서 저의 역할(비례대표)을 찾았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번 비례대표 출마는 돌아가신 아버님과 노무현 대통령의 이루지 못한 꿈인 민주주의 완성, 복지국가 건설, 한반도 평화의 길을 이어서 가려고 나섰다”고 했다.
또 “민주당 비례경선에서 압도적 지지로 비례대표로 만들어주신 것에 감사하다”며 “민주당 인재들이 국회에 들어가 민주개혁세력이 제1당이 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김 상임의장은 “힘을 실어주시면 김원이 후보와 함께 좋은 모습 꼭 보여드리겠다. 목포발전과 나아가 신안 및 전남 서남해안 발전을 위해 무슨 일이든 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아울러 “올해 안에 두 가지 정도 목포시민이 반가워할 소식 전해드리려 한다”며 “목포와 전남서남권 발전을 위해 불러주시면 언제든지 뛰어 오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원이 후보는 김대중 대통령 청와대 행정관과 김근태 전 열린우리당 의장 보좌관, 문재인 대선후보 선대본 직능 부본부장, 문재인 대통령 임명 교육부총리 정책보좌관, 서울시 정무부시장 등을 역임했다.
목포발전 청사진으로 △목포역 대개조 프로젝트 △목포를 근대역사문화 특구지정 △대기업 유치 통한 목포형 일자리 5천개 창출 △선창경제 활성화 △원‧중‧신도심 균형도시 목포 △선명한 개혁 3대입법 등 10대 공약을 제시하고 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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