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일 오후 4시25분 현재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도 처벌 촉구와 신상 공개 청원이 400만명을 넘어서고 있다.
‘텔레그램 n번방 용의자 신상공개 및 포토라인 세워주세요’(2,558,328명), ‘텔레그램 n번방 가입자 전원의 신상공개를 원합니다’(1,835,397명).
코로나19로 온 나라가 어려움에 처해있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텔레그램 n번방 이용회원이 26만명이나 된다. 전 국민이 분노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 역시 “이번 n번방 사건 가해자들의 행위는 한 인간의 삶을 파괴하는 잔인한 행위이며, 청와대 청원게시판에 순식간에 300만명 이상이 서명한 것은 이런 악성 디지털 성범죄를 끊어내라는 국민들의, 특히 여성들의 절규로 무겁게 받아들인다”고 밝혔다.
문상모 예비후보는 “인격과 인간성을 말살하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변종 성범죄가 더 이상 용납되어서는 안 된다”며 “이런 파렴치한 인간들은 사회로부터 영원히 격리해야한다”고 했다.
문 후보는 “성적 촬영물을 이용해 협박하는 행위, 불법 촬영물을 내려 받는 행위, 즉각적인 조치를 하지 않는 정보통신서비스 제공자까지 처벌하는 ‘n번방 사건 재발방지 3법’을 신속히 처리할 것을 촉구 한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