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최영록 기자] 재원씨앤씨가 동남아시아 신규 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말레이시아 법인을 설립하고 아이로드 말레이시아 프리미엄 스토어를 오픈했다고 25일 밝혔다.

‘아이로드 말레이시아 프리미엄 스토어’는 말레이시아 수도 쿠알라룸푸르에 위치해 있으며, 자사 브랜드인 ‘아이로드(IROAD DashCam)’의 유통부터 판매, 설치는 물론 아이로드 자동차 틴팅 필름 시공 서비스까지 제공할 예정이다.

재원씨앤씨 말레이시아 이기동부장은 “기존 50여 군데 말레이시아 현지 대리점들과 협력해 잠재력인 높은 고객들에게 아이로드 제품의 기술력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B2C 시장은 물론 B2B사업의 기반을 넓히며 동남아 지역의 아이로드 입지를 다지겠다”고 전했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