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단지는 오피스텔과 대형 문화 상업시설이 결합된 복합단지로 조성된다. 대구혁신도시 중심상업지역에 위치해 집객 효과가 뛰어나며, 혁신도시 이전기관 및 업무지역과 가까워 임대수요도 풍부하다. 특히 대구 최대 규모의 오피스텔이어서 향후 대구혁신도시 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대구혁신도시 하우스디 어반 메가시티는 연면적 9만9109㎡에 지하 4층~지상 15층으로 조성된다. 지하 4층부터 지하 1층까지는 주자창이 설치되며, 지상 1층~2층에는 근린생활시설·문화시설·운동시설 등이 들어선다. 오피스텔은 지상 3층부터 15층까지 전용면적 19~55㎡ 13개타입 1046실이 들어선다.
분양 관계자는 “대구혁신도시 내 최중심 입지에 들어서 우수한 주거환경, 풍부한 배후수요를 누릴 수 있다”며 “대구에서 최대 규모로 지어지는 오피스텔로 상징성이 큰 데다 메가박스, 볼링장 등 ‘앵커테넌트’ 입점이 예정돼 지역 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단지가 위치한 동구는 비규제지역으로 대출이 까다롭지 않고, 분양권 전매가 가능해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한국감정원 자료에 따르면 대구 오피스텔의 연 투자수익률은 6.54%로 서울(4.87%), 수도권 (5.22%)를 웃돌고 있어 투자 수요가 높다.
분양 홍보관은 대구시 동구 신서동 해피타워 3층에서 현재 운영 중이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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