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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판교 퍼스트힐 푸르지오’ 평균 9.63대 1로 1순위 청약 마감

2018-12-28 00:33:46

판교 퍼스트힐 푸르지오 조감도.(사진=더피알)이미지 확대보기
판교 퍼스트힐 푸르지오 조감도.(사진=더피알)
[로이슈 김영삼 기자] 대우건설은 판교 대장도시개발지구 A1·A2블록에서 분양한 ‘판교 퍼스트힐 푸르지오’가 1순위에서 평균 9.63대 1로 전 주택형 마감했다고 27일 밝혔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26~27일 이틀간 판교 퍼스트힐 푸르지오 아파트 A1·A2블록 1순위 청약접수를 받은 결과, 총 599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5770명이 접수해 평균 9.6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용면적 84㎡ 단일면적으로 A1블록 5개 주택형, A2블록 5개 주택형 등 총 10개 주택형으로 구성된 이 아파트는 8개 주택형이 당해지역 1순위에서 마감됐고, 나마지 2개 주택형도 기타지역 1순위에서 마감됐다.

분양 관계자는 “서판교터널(가칭, 2020년 예정)이 가까워 대장지구에서 강남 접근성이 가장 좋고, 전 가구 중소형 4베이 중심으로 설계된 점이 인기의 이유인 것 같다”고 분석했다.

판교 퍼스트힐 푸르지오의 3.3㎡당 평균 2030만 원으로, 계약금은 분양가의 20%이며, 중도금 50%는 이자후불제다. 당첨자 발표는 2019년 1월 4일이며, 정당계약은 1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입주는 2021년 5월 예정이다.

김영삼 기자 yskim@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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