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수사당국은 차씨에 대해 마약류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한 사실이 확인되면서 잡음이 일고 있다.
알려진 바로는 그는 최근 한 아파트 단지에서 소리를 지르는 등 이상 행동으로 당국이 긴급 출동했다가 마약 의심을 받고 확인 결과 덜미를 잡혔다.
무엇보다 충격적인 것은 그가 관련 혐의 등으로 나온 지 얼마 안된 상황인 만큼 더욱 대중들의 반응은 냉담하다.
결국 관련 범죄로 법의 심판을 받았음에도 불구 하고 다시 이 같은 행동을 벌이고 만 것.
일단 이날 수사당국을 그의 죄가 불량스럽다고 보고 일단 구속영장 등을 신청했다.
한편 그는 팔년 전 한 그룹으로 가요계에 입문했다가 이년 뒤 배우 등으로 활약할 바 있다. 다만 그의 활동양에 비해 이렇다할 이목을 끌기에는 역부족이었다.
김가희 기자 no@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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