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여전히 카카오 카풀에 대한 거부로 인한 택시운행중단 에 당국은 혹시나 모를 큰 불편에 찾아올까봐 이를 대비하고 있는 모양새다.
서울시에 따르면 택시업계는 이날 오전 4시부터 다음날 오전 4시까지 총파업한다.
오후 2시에는 서울 여의도 국회 앞 의사당대로에서는 대규모 집회가 예정되어 있다.
시는 실제 택시 가동률 저하 수준을 살펴 시민 불편이 예상될 시 비상수송대책을 가동할 계획이다.
비상수송대책은 지하철 1~8호선과 시내버스, 마을버스의 집중배차시간을 출·퇴근시간대에 각각 30분씩 늘려 수송력을 증대시킨다.
비상수송대책이 가동되면 출근시간대에는 기존 오전 7~9시에서 7시~9시30분으로, 퇴근시간대는 오후 6시에서 8시30분으로 30분씩 늘려 지하철 운행횟수를 약 36회 늘린다.
시내버스 기준 배차시간도 절반 수준으로 단축된다. 개인택시 전체에 대한 부제해제도 시행된다.
앞서 지난 10월에 처음 있었던 택시파업에 불편함을 호소하는 이들이 생각보다 적었던 만큼, 이번에는 어느정도 여파가 있을지 벌써부터 귀추가 주목된다.
이장훈 기자 news@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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