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최영록 기자] 부동산 O2O플랫폼 ‘다방’을 운영하는 스테이션3는 공인중개사 전용 앱 ‘다방프로’가 출시 2년 만에 회원 3만8000명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전국 개업 공인중개사가 10만5000여명인 점을 감안하면 1/3 이상이 다방프로를 사용하고 있는 셈이다.
지난 2016년 12월에 출시된 ‘다방프로’는 외근이 잦은 공인중개사들이 시공간 제약 없이 스마트폰이나 PC로 손쉽게 부동산 매물을 관리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공인중개사들은 다방프로를 통해 스마트폰으로 사진 촬영 후 바로 매물을 등록할 수 있으며, 광고 진행 및 고객 응대, 사무소 내 직원 관리도 언제든지 앱을 통해 가능하다.
특히 다방프로는 공인중개사 업무에 효율을 더하며 오프라인에 있는 부동산 정보를 온라인으로 옮겨온 기폭제 역할을 했다. 다방프로 출시 후 매물 등록 건수는 월평균 35만여건으로 이전(15만건)보다 두 배 이상 증가했다.
다방은 다방프로 공인중개사 회원의 전문성 제고를 위해 SK C&C, 법무법인 한결과 협력해 지난 9월부터 부동산 거래 안전성을 높여주는 AI 부동산 권리분석 리포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공인중개사는 매물 주소 및 거래 유형 등 간단한 정보만 입력하면 법률전문가의 의견이 반영된 권리분석 리포트를 20분 안에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
스테이션3 다방 한유순 대표는 “다방프로는 업계 최초 공인중개사 전용 플랫폼으로, 중개 업무의 시간 및 공간 제약을 해소해 부동산 업무 혁신을 이끌었다”며 “앞으로도 임차인을 위한 다방, 임대인을 위한 방주인 등 관련 서비스와의 상생 전략으로 부동산 거래 전문성과 가치를 향상시키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
지난 2016년 12월에 출시된 ‘다방프로’는 외근이 잦은 공인중개사들이 시공간 제약 없이 스마트폰이나 PC로 손쉽게 부동산 매물을 관리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공인중개사들은 다방프로를 통해 스마트폰으로 사진 촬영 후 바로 매물을 등록할 수 있으며, 광고 진행 및 고객 응대, 사무소 내 직원 관리도 언제든지 앱을 통해 가능하다.
특히 다방프로는 공인중개사 업무에 효율을 더하며 오프라인에 있는 부동산 정보를 온라인으로 옮겨온 기폭제 역할을 했다. 다방프로 출시 후 매물 등록 건수는 월평균 35만여건으로 이전(15만건)보다 두 배 이상 증가했다.
다방은 다방프로 공인중개사 회원의 전문성 제고를 위해 SK C&C, 법무법인 한결과 협력해 지난 9월부터 부동산 거래 안전성을 높여주는 AI 부동산 권리분석 리포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공인중개사는 매물 주소 및 거래 유형 등 간단한 정보만 입력하면 법률전문가의 의견이 반영된 권리분석 리포트를 20분 안에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
스테이션3 다방 한유순 대표는 “다방프로는 업계 최초 공인중개사 전용 플랫폼으로, 중개 업무의 시간 및 공간 제약을 해소해 부동산 업무 혁신을 이끌었다”며 “앞으로도 임차인을 위한 다방, 임대인을 위한 방주인 등 관련 서비스와의 상생 전략으로 부동산 거래 전문성과 가치를 향상시키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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