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같이 끔찍한 일은 대낮에 벌어져 많은 이들이 더욱 놀랬다.
김해 아파트서 화재 가 어떠한 연유로 일어난지 아직까지 드러나지 않았다.
YTN 보도에 따르면 16일 오후 2시 35분쯤 경남 김해시 부원동에 있는 아파트 5층에서 불이 나 집에 있던 50대 남성이 세상을 떠났다.
불은 주택 내부 52㎡와 냉장고 등 가재도구를 태워 소방서 추산 800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20여 분만에 꺼진 것으로 알려졌다.
인터넷상에서 많은 이들은 근래들어 끊이질 않고 있는 사건사고에 우려를 드러냈다.
한편, 소방청 통계 자료에 따르면 지난 15일까지 전국 화재 건수는 총 40,034건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장훈 기자 news@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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