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백화점 브랜드부터, 로드샵까지 수 많은 뷰티 브랜드들이 있지만,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직접 론칭한 뷰티 브랜드도 있다. 대한민국 메이크업 아티스트 김청경, 정샘물, 조성아가 만든 뷰티 브랜드는 오랜 시간 동안 아티스트로서의 노하우를 각각 제품에 담아 선보이며 마니아층이 두터워진 만큼 많은 소비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이에 로이슈는 각 브랜드별로 꼭 써봐야 하는 뷰티템들을 모아봤다.

대한민국 최초의 메이크업 아티스트 김청경 원장의 노하우를 담은 코스메틱 브랜드 ‘리즈케이’의 ‘슈퍼 퍼스트 씨 세럼 퓨어 비타민 C 13%’는 #국민세럼, #연예인세럼, #노란병세럼 으로 불리며, 2015년 3월 롯데 홈쇼핑에서 첫 선을 보인 이후 단일 품목으로 900만병 이상 판매 및 누적금액 1,200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는 등 소비자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스테디 셀러 제품이다.

‘슈퍼 퍼스트 씨 세럼 퓨어 비타민C 13%’는 단 한 병으로 피부 톤뿐만 아니라 탄력, 재생, 보습을 한 번에 잡아주는 수분 베이스 타입의 ‘순수 비타민C 세럼’으로, '비타민C'와 뛰어난 항산화 효과로 피부 기초체력을 튼튼하게 가꿔줄 뿐만 아니라 피부노화의 주범인 활성산소를 잡아준다. 또한 유명 원료 공급사인 영국 DSM사의 ‘순수 비타민C 13%, 노벨상 수상성분 ‘EGF’함유, 노벨 화학상 수상 성분 ‘풀러린’과 보습성분을 기존대비 10배 강화하여 건조함을 잡아줘 더욱 빛나는 피부를 만들어주어 한 번 사용하면 끊을 수 없어 ‘중독세럼’이라는 별칭을 얻을 정도로 많은 소비자들에게 각광 받고 있는 제품이다.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29년 노하우를 담은 정샘물 뷰티 브랜드 ‘정샘물’의 ‘쿠션실러’는 단 하나의 제품만으로 마치 내 본연의 피부인듯 무결점 베이스를 완성하는 정샘물식 피부 표현이 가능한 제품으로, 커버 쿠션과 윤광 효과를 부여하는 컨실러, 블렌딩 툴이 일체형으로 되어 있는 독특한 용기 디자인을 적용 시켰다.

특히, 제품 상단에 있는 쿠션은 미세한 초경량 파우더를 함유해 피부 요철을 촘촘하게 메워 매끈한 피부결을 연출해주고, 특허 받은 하이브리드 스펀지를 적용하여 여러 번 덧 발라도 두꺼워지지 않고 균일하게 발려 깨끗한 피부 결을 표현하기에 좋다. 제품 하단에 있는 컨실러는 윤광 커버와 동시에 볼륨감 있는 페이스 라인을 완성할 수 있으며 끈적임 없는 텍스처로 장시간 윤기 있는 메이크업을 유지해주는 특징이 있다.

코스메틱 브랜드 조성아 22의 ‘피치 메이크업 베이스’는 보습효과가 뛰어난 코코넛수와 피지 컨트롤 성분이 함유되어 하루 종일 피부 속은 촉촉, 겉은 보송보송하게 유지된다. 또한, 제형이 로션처럼 가벼워 끈적임이 없어 피부가 답답하지 않아 건성부터 지성까지 모든 타입의 피부가 부담없이 사용하기에 좋다.

더불어, 미백, 주름 개선, 자외선차단까지 해주어 간편하게 피부 메이크업을 끝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는 역할까지 해준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