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최영록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가 강남 대치 서비스센터를 신규 오픈하며 서비스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나섰다.

공식 딜러 에이치모터스가 운영하는 대치 서비스센터는 강남 중심부인 대치사거리에 위치해 높은 접근성은 물론 고객 이용의 편의성을 더했다는 게 볼보코리아의 설명이다.

대치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약 425.72㎡, 지상 2층의 규모로 조성됐다. 1층 서비스센터는 도심형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신속하고 정확한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 대기시간을 최소화했고, 경정비 서비스에 특화된 워크베이를 구비해 하루 15대의 차량 정비 서비스를 제공한다. 2층에는 고객 라운지를 마련해 서비스센터 이용 고객 만족도 향상을 도모했다.

대치 서비스센터는 오픈과 동시에 ‘볼보 개인전담 서비스(VPS)’도 도입한다. ‘볼보 개인전담 서비스’는 고객을 위한 전담 테크니션이 예약과 상담부터 수리, 차량 출고 시까지 모든 서비스 과정을 전담하는 프리미엄 서비스다.

볼보코리아는 대치 서비스센터 오픈 기념으로 정비 고객을 위한 적립 이벤트도 진행한다. 올해 말까지 정비 서비스를 받은 고객 전원에게는 H Honers Club을 통해 2% 포인트를 적립해 준다. 적립된 포인트로는 볼보 액세서리, 신차구매, 정비비용 등을 선택해 사용 가능하다. 또 30만원 이상 정비비용 결제 시 볼보 정품 우산을 추가 증정한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