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임한희 기자] 커피프랜차이즈전문점 카페베네가 성큼 다가온 가을을 맞아 제철 과일 ‘사과’를 이용한 신메뉴 6종을 오는 27일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카페베네에 따르면 이번 가을 시즌 메뉴는 ‘가을앤사과’ 콘셉트로 가을 대표 과일인 사과를 활용한 음료 3종, 디저트 3종으로 구성됐다. 사과 특유의 상큼한 맛과 달콤한 향, 풍부한 영양소를 듬뿍 담았다고 전했다.

특히 이번 신제품은 음료와 디저트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하이브리드 구성이 특징이다. 음료 위에 케이크를 올려 함께 즐기게 한 것은 물론, 시각적 요소까지 더했다.

카페베네 마케팅팀 관계자는 “이번 가을 신메뉴는 여름에 포도, 가을엔 사과까지 제철 식재료를 활용해 다양한 시즌 메뉴를 선보이는 카페베네의 결실”이라며, “특히 이번 메뉴는 사과의 맛과 영양을 담은 다양한 메뉴는 물론, 음료와 디저트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하이브리드 구성과 함께 인증샷을 부르는 시각적 매력까지 갖춰 고객의 입과 눈을 모두 사로잡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카페베네는 국내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10여 년간 축적한 우수한 기술력과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을 바탕으로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하는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임한희 기자 newyork291@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