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뷰티 브랜드 아모레퍼시픽(AMOREPACIFIC)은 ‘트리트먼트 엔자임 필링 마스크’와 ‘트리트먼트 엔자임 필 클렌징 파우더’ 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트리트먼트 엔자임 필링 마스크’는 녹차에서 얻은 유산균, 파파야 유래 효소인 파파인과 같은효소가 함유된 제형인 ‘보태니컬 엔자임 파우더 포뮬라™’가 특징이다. 부드러우면서 즉각적인 필링을 선사하는 ‘보태니컬 엔자임 파우더 포뮬라™’의 식물성 효소 성분이 피부 표면의 불필요한 각질을 탈락시키고, 식물성 AHA가 피부 각질층 안으로 흡수되어 피부 턴오버를 촉진시킨다. 또, 보습 효과에 탁월한 첫물녹차수가 정제수보다 많이 함유되어 있어 필링 이후에 건조할 수 있는 피부에 수분팩을 한 것처럼 수분을 공급하는 동시에 편안하고 촉촉하게 보호한다.

세안 후 마른 얼굴 전체에 녹색 젤 제형의 마스크를 적당량을 도포해 마사지하듯이 롤링하면, 효소가 활성화되면서 파우더가 녹아 하얀 크림 형태로 변한다. 약 4~5분 뒤에 미온수로 세안하면 매끈하게 빛나는 피부결과 수분감을 느낄 수 있다. 워시오프 타입으로 샤워 혹은 세안 전에 마른 얼굴에 바로 사용할 수 있어 바쁜 아침 맨얼굴에도 사용할 수 있다.

매일 클렌징 단계에서 부드럽게 각질을 케어하는 식물성 효소 클렌저 ‘트리트먼트 엔자임 필 클렌징 파우더’ 도 함께 선보인다. 2002년 첫 출시 이후 북미 세포라에서 아모레퍼시픽 제품 중 항상 1~3위안에 들 정도로 가장 사랑 받는 아모레퍼시픽의 제품으로, 국내외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트리트먼트 엔자임 필’을 업그레이드한 제품이다.

아모레퍼시픽 연구소에서 오랜 연구를 통해 발견한 녹차 유산균을 적용하여 각질케어를 좀더 부드럽게 할 수 있도록 개선함과 동시에, 더욱 풍성한 거품과 세정력으로 매일 매일 각질케어를 손쉽게 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습기에 취약한 파우더 제형을 항상 보송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용기의 원터치캡, 높이 등 전반을 새롭게 디자인 하였다. 높은 기온에 피지 분비가 많아졌거나, 스킨케어 흡수가 더뎌진 것 같다면 매일매일 세안 단계에서 ‘트리트먼트 엔자임 필 클렌징 파우더’를 더해 각질과 노폐물을 씻어내 맑고 건강한 피부로 관리할 수 있다.

특수 제작된 용기로 1회 용량만 자동으로 계량되어 토출되는 파우더를 손바닥에 덜고 물을 약간 묻혀 풍성하게 거품을 낸 뒤 약 30초간 부드럽게 마사지하면 산뜻하게 세안이 마무리된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