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김영삼 기자] 웅진플레이도시 스노우도시는 9월초까지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특별체험전 ‘뽀로로 플레이파크’로 새롭게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올 여름 시즌을 맞이해 크게 슬라이드존, 익사이팅존, 체험존 등으로 어린이가 다채롭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 ■시원하고 짜릿한 대형 슬라이드 어트랙션과 익사이팅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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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남녀노소 신나게 탈 수 있는 이색 메인 어트랙션 국내 최장 ‘레인보우 슬라이드’는 100M 길이의 무지개색 레인으로 가족, 친구들과 동시 탑승이 가능하며 ‘스플래쉬 슬라이드’는 튜브를 타고 시원한 물보라를 맞으며 스릴감까지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어린이 전용 에버슬라이드인 ‘키즈썰매’와 3인 튜브로 가족과 함께 즐기는 ‘패밀리 눈썰매’도 이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익사이팅존에서는 어린이들을 위한 풍성한 놀거리를 마련하였다. 친구들과 함께 뛰어놀 수 있는 ‘종합 에어바운스’와 다양한 장애물 속에서 미로를 통과하며 탐험하는 ‘장애물 코스’, ‘스카이 낙하산’, 유로번지’ 등 실내에서 시원하게 체험하고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도록 했다.

■ 부모가 더 좋아하는 어린이 체험존&뽀로로 공연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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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존에서는 어린이들과 부모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형 키즈 콘텐츠로 구성했다. 모래 대신 편백나무 큐브를 만지고 놀면서 힐링 할 수 있는 ‘편백나무존’ 과 더불어 ‘성장체험존’에서는 인바디(IN BODY) 검사, 키재기 등을 통해 성장기 자녀들의 신체 밸런스를 측정해볼 수 있다. 이 밖에도 어린이들이 캐릭터들과 함께 신나는 율동을 하며 공연을 만들어가는 ‘뽀로로 싱어롱쇼’은 뽀로로 캐릭터들이 웅진플레이도시에 놀러와 벌어지는 이야기로 흥미롭게 공연을 연출했으며 캐릭터들과의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뽀로로 포토타임’등 다채로운 이벤트들을 선보인다.

김영삼 기자 yskim@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