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BYC 모던&섹시 란제리 브랜드 쎌핑크가 여름 맞이 신제품 ‘김소은 메쉬 란제리 세트’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신제품 ‘김소은 메쉬 란제리 세트’는 와이어 몰드 브라와 헴팬티 세트 2종, 남성 아웃밴드 즈로즈 3종으로 구성됐다.

팬티는 사선 절개부분에 신축성 좋고 시원하게 입을 수 있는 PN(파워넷)망을 매치한 것이 특징으로 뒷판은 라인이 드러나지 않으며 부드럽게 감싸주는 헴 원단을 사용한 헴팬티다. 신축성 있는 원단과 시원한 메쉬 소재를 사용하여 통기성을 높였으며, 쎌핑크 로고아웃밴드를 매치해 깔끔하면서 캐주얼한 느낌을 주는 제품이다.

여성 브라 팬티 세트는 차분한 다크그레이 색상과 산뜻한 핑크 컬러 두 가지로 구성됐으며, 남성 아웃밴드 즈로즈는 다크그레이, 네이비, 하늘색 세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가격은 와이어 몰드 브라 3만1000원, 여성 헴팬티 1만5000원이며, 남성 아웃밴드 즈로즈는 4만9000원(3매입)이다. BYC 온라인 쇼핑몰과 전국 BYC 마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

BYC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하는 쎌핑크 신제품은 더운 여름 통기성이 뛰어난 속옷으로 시원하고 쾌적하게 활동하는데 제격”이라며 “편한 착용감과 실용적인 색상으로 다양한 연령대가 부담 없이 입을 수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