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본격적인 여름철이 다가오면서 강한 자외선에 장시간 노출되는 경우가 잦아지고 있다. 특히 야외 운동을 즐기는 이들의 운동 전후에 따라 급변하는 피부 컨디션을 케어해 줄 아이템이 절실하다. 이에 로이슈는 스포츠와 함께 하면 좋을 뷰티 케어 아이템은 무엇인지 알아봤다.

▲ STEP 1. 장시간 뜨거운 햇살에 노출되는 피부 지키는 자외선 차단제 바르기

최근 여름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자외선과 오존 지수가 ‘나쁨’ 단계를 기록하는 날도 늘고 있다. 이 같은 날씨에는 스포츠 및 야외 활동으로 장시간 외출로 피부 노화는 물론 피부암까지 야기할 수 있으므로, 운동 시에는 특히 자외선 차단제를 필수적으로 사용해야 한다.

키엘은 가격은 유지한 채 기능을 업그레이드한 NEW 자외선차단제를 출시했다. NEW 키엘 자외선 차단제는 PA++++을 인증 받은 강력한 차단력으로 UVB 및 단파 UVA는 물론 노화에 영향을 주는 장파 UVA까지 차단해준다. 또한 야외의 미세먼지와 같은 유해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준다. 자외선차단제는 피부를 건조하게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제품은 보습력도 갖춰 건성 타입의 피부를 가진 이들에게 추천한다.

▲ STEP 2. 땀과 먼지로 얼룩진 얼굴, 디바이스로 말끔히 클렌징하기

운동 후에는 모공 속 침투한 땀과 먼지, 자외선 차단제가 뒤섞여 이를 확실하게 클렌징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피부 표면에 남아있는 오염물질은 손으로 닦아내도 모공 속에 상당부분 남아있는 경우가 많다. 또한 운동하면서 노출되는 강한 자외선은 탄력을 저하시키고 주름 생성을 유발하기 때문에 피부 탄력 관리도 한꺼번에 할 수 있는 제품이 각광받고 있다.

클라리소닉 ‘스마트 프로파일 업리프트’는 운동 후 땀과 미세먼지, 피지 등을 손으로 씻었을 때보다 6배 더 깨끗이 씻어내준다. 검증된 클렌징 효과로 피부를 깨끗하게 딥 클렌징 해주고, 피부 탄력 개선에 도움이 되는 마사기 기능까지 갖춘 신개념 스킨케어 디바이스다. 초당 300회 ‘소닉 음파 기술’을 이용해 60초라는 짧은 시간 안에 6배 더 뛰어난 클렌징 효과를 준다. 또한 디바이스에 ‘탄력 마사지 헤드’를 장착한 뒤 스마트 모드로 전환하면 마사지 기능까지 사용이 가능하며, 3분당 27,000번의 마이크로 마사지 효과가 피부 속 탄력을 증대시켜준다.

▲ STEP3. 운동 효과 극대화하는 슬리밍 제품으로 마사지하기

운동 후 슬리밍 제품을 바르고 마사지를 하면 피부 유연, 스트레스 완화, 혈액순환에 도움이 된다. 투쿨포스쿨의 펌킨 슬림 바디 쉐이퍼는 수분감 가득한 워터 드롭 제형의 젤 크림으로, 건조한 바디에 보습과 영양은 물론 쿨링 효과까지 제공해 부드럽고 시원하게 마사지할 수 있다. 버터넛 호박과 구아바, 핑거루트, 보이차 추출물 등이 함유돼 피부 탄력과 바디 라인 관리에 도움을 준다.

‘바디 슬리밍 마사저’가 세트로 구성돼 마사지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는데, 이 제품은 팔뚝, 복부, 허벅지 등 고민 부위에 크림을 바른 후 마사저를 피부에 흡착시켜 부드럽게 움직이면, 긴장된 근육을 이완시키고 셀룰라이트를 자극해 흐트러진 바디 라인을 탄력 있게 가꿔준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