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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박동원 조상우, 몹쓸짓에 결국 구속영장 청구...여전히 시끌시끌

2018-06-02 07:11:09

넥센 박동원 조상우, 몹쓸짓에 결국 구속영장 청구...여전히 시끌시끌이미지 확대보기
넥센 박동원 조상우에 대한 많은 이들의 관심이 끊이질 않고 있다.

넥센 박동원 조상우의 몹쓸짓을 알린 ㄱ 씨에게도 몹쓸짓을 하려고 했다는 말이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낸데 이어 결국 두 사람에게 구속영장이 날라왔다.

앞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ㄱ씨는 넥센 박동원 조상우가 본인에게도 몹쓸짓을 할뻔 했다고 말하기도.

넥센 박동원 조상우는 지난 23일 프로야구 성폭행으로 처음 알려지며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준 바 있다.

1일 인천 남동서는 박씨와 조씨에 대해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준강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두 사람은 지난 5월 23일 새벽 인천의 한 호텔에서 새벽까지 음주 뒤 술에 취한 여성 ㄴ씨를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사진=보도화면 일부캡쳐)

이장훈 기자 news@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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