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김영삼 기자] 글로벌 커피브랜드 네스카페는 올해 처음으로 참가한 ‘제16회 서울카페쇼’ 행사를 관람객들의 호응 속에 성료했다고 13일 밝혔다.

네스카페는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나흘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된 서울카페쇼에서 △바리스타 쇼 △네스카페 플랜 존 △휠 오브 아로마 존 △네스카페 및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브랜드 존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먼저 매일 오전과 오후 네스카페 돌체구스토의 커피 크리에이터이자 세계적인 바리스타인 올라 퍼슨(Ola Persson)이 ‘네스카페 돌체구스토’와 ‘네스카페 크레마’를 활용한 스페셜 커피 레시피를 선보여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네스카페만의 커피 농가 상생 프로그램인 ‘네스카페 플랜’을 설명하는 공간부터 커피 아로마를 시향해 보는 ‘휠 오브 아로마 존’, 네스카페의 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네스카페 및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브랜드 존’까지 다채로운 공간이 마련됐다. 특히 모든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스탬프를 찍은 관람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루미오부터 네스카페 크레마, 네스카페 수프리모 등 푸짐한 경품이 제공돼 큰 인기를 끌었다.

네스카페 관계자는 “이번 서울카페쇼 행사가 예상보다 높은 참여와 호응을 얻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와의 접점을 늘려나감으로써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커피 한 잔을 통한 ‘리얼 커넥션(Real Connection)’’이라는 네스카페의 브랜드 가치를 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삼 기자 yskim@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