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GS건설에 따르면 신반포센트럴자이 견본주택 오픈 첫날인 지난 1일 6000여명이 방문한 데 이어 2일 9000여명, 3일 1만여명 등 3일간 약 2만5000여명이 다녀갔다.
신반포센트럴자이 분양가는 3.3㎡당 평균 4250만원이다. 1차 계약금은 5000만원 정액제며 GS건설은 무주택 실수요자를 위해 시공사 보증으로 중도금 40% 대출을 알선해 줄 계획이다. 발코니 확장도 무상 제공된다.
청약일정은 오는 6일 특별공급을 거쳐 7일 당해 1순위, 8일 기타 1순위 접수를 받으며 당첨자 발표일은 15일이다.
한편 신반포6차 재건축으로 들어서는 신반포센트럴자이는 지하 2층~지상 35층, 7개동, 총 757가구다. 이 중 전용면적 59㎡ 61가구, 84㎡ 28가구, 98㎡ 18가구, 114㎡ 35가구 등 142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입주는 2020년 4월 예정이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