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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딸 유담 성희롱에 네티즌들 "반드시 처벌해야 한다"…유승민 "아빠로서 미안하고 가슴이 아파"

2017-05-06 04:19:43

유승민 딸 유담 성희롱에 대한 네티즌들의 분노가 이어지고 있다.

아버지인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는 전날 유세 현장에서 성희롱을 당한 것에 대해 “아빠로서 미안하고 가슴이 아팠다”고 말했다.

네티즌들은 이 소식에 "반드시 처벌해야 합니다. 저건 범죄이며 많은국민들이 그냥 넘어가는거 용납 못 할거에요" "가슴이 아프겠다" 등의 분노와 걱정어린 댓글을 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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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난 5일 서울 마포경찰서는 유담씨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이모(30·무직)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정신장애 3급으로 무직인 이씨는 당시 가출 상태인 것으로 밝혀졌다.

(사진= YTN 방송캡처)

로이슈 이유빈 기자 lee@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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