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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연, '김제동 향한 남다른 팬심...정말 미치겠더라고요'

2017-03-06 17:40:23

서정연, '김제동 향한 남다른 팬심...정말 미치겠더라고요'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김가희 기자] 서정연의 김제동을 향한 팬심이 새삼 재조명된다.

앞서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 출연한 서정연은 “저는 김제동 씨 때문에 더 떨렸어요. 직접 오신다고 그래서 저한테는 연예인이시잖아요. 정말 미치겠더라고요. 저희 다 밖에서 사진 한 번 찍으려고 기다리고 있는데”라고 말했다.

이에 김제동은 “이런 말씀 드리면 어떨지 모르겠는데, 사진 안 찍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고아성은 “죄송합니다, 거절 당했네요”라고 장난스레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그녀는 “스타신데 그럴 수도 있죠”라고 거들었고, 고아성은 “그냥 사인은 돼요?”라고 덧붙여 현장을 폭소케 했다.

한편 그녀는 최근까지 KBS ‘김과장’과 SBS 피고인’에 출연하며 감초 역할을 하고 있다.

김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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