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로이슈

검색

대통령실·국회

개혁보수신당 “대통령 기자간담회 무척 실망…국민적 저항만”

2017-01-02 01:06:10

[로이슈 신종철 기자] 개혁보수신당은 1일 “박근혜 대통령의 오늘 기자간담회는 무척 실망스럽고, 참 부적절한 기자간담회”라며 “국민적 저항만 불러일으킬 것”이라고 혹평했다.

장제원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시기적으로 무척 부적절하다”며 “기자간담회는 탄핵 이전에 실시해서, 구체적으로 소명했어야 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새해벽두부터 이토록 부적절한 해명을 국민들께 했어야 했는지 안타깝다”고 씁쓸해 했다.

개혁보수신당 장제원 대변인이미지 확대보기
개혁보수신당 장제원 대변인
장 대변인은 “지금은 기자간담회가 아니라 헌재에서 특검에서 본인의 해명과 자기방어권을 행사해야하는 시점”이라고 짚어주기도 했다.

그는 “형식적으로 매우 부적절하다”며 “기자간담회장에 기자들이 노트북과 카메라를 전혀 가지고 들어가지 못 했다고 한다. 납득이 되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또한 “내용적으로도 참 어처구니가 없다”며 “대통령께서 국정농단 사태에 대해서 어떤 인식을 가지고 있는지 정확하게 알게 된 계기가 됐다”고 혹평했다.

장제원 대변인은 “(박근혜 대통령은) 전혀 잘못한 게 없다는 항변을 들으니 어리둥절할 뿐이다”라며 “모든 혐의에 대한 전면부인은 특검에서 규명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장 대변인은 “다만, 수사 조사 중인 관련 피의자의 진술에 가이드라인으로 작용될까봐 우려스럽다”고 짚었다.

장제원 대변인은 끝으로 “대통령께 호소합니다. 대통령께서 상처 난 국민들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헤아린다면 제발 자중자애 하시길 부탁드립니다”라고 말했다.

신종철 기자 sky@lawissue.co.kr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반론·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
리스트바로가기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