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신종철 기자] 대한변호사협회 황용환 사무총장은 “국민들은 단지 박근혜 대통령이 물러나는 것을 넘어, 정의가 바로 선 깨끗한 대한민국을 만나고 싶어 한다”며 “헌법재판소는 1월말 안에 판결을 내림으로써 오랜 시간 광장에서 싸워 온 국민들의 함성에 응답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황용환 변협 사무총장이 헌법재판소에 1월말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을 마쳐달라고 요구한 것은, 박한철 헌재소장의 임기가 1월 31일로 끝나기 때문에 헌법재판소장이 있을 때 판결을 내려달라는 취지로 보인다.
황 사무총장은 “오늘 강추위를 뚫고 시민들이 다시 광장에 선다고 한다. 국민들이 원하는 것은 명확하다. 국민들은 단지 박근혜 대통령이 물러나는 것을 넘어, 정의가 바로 선 깨끗한 대한민국을 만나고 싶다”며 “이런 국민들의 염원 앞에 법조인의 한 사람으로써 무한한 책임을 느끼고 사명감을 다잡는 요즘”이라고 말했다.
황용환 사무총장은 “국민들이 거둔 작은 승리가 마침내 결실을 맺기 위해서는 조속한 헌재의 판결이 필수적”이라며 “다시금 강조한다. 헌재는 1월말 안에 판결을 내림으로써 오랜 시간 광장에서 싸워 온 국민들의 함성에 응답해야 할 것”이라고 헌법재판소에 조속한 판결을 당부했다.
황 사무총장은 “법조인이자 시민의 한 사람으로써, 어제의 작은 승리가 큰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저도 제가 선 자리에서 나름의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