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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검찰총장이 ‘우병우’ 황제수사 지적 뒤늦게 호들갑”

2016-11-08 10:26:21

[로이슈 신종철 기자] 국민의당 원내대표인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은 8일 “김수남 검찰총장이 (우병우 전 민정수석에 대한) ‘황제수사’의 잘못을 지적하고, 출국금지를 시키는 등 검찰이 뒤늦게 호들갑을 떨고 있다”고 지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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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원내대표인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
이날 비대위원-국회의원 연석회의에서 박지원 비대위원장은 “한 장의 사진이 얼마나 중요한지 우리 국민은 알았다. (서울중앙지검에 소환된) 우병우 전 민정수석이 팔짱끼고 웃으며 수사 받는 모습이 보도됨으로써, 어제 국민들은 다시 한 번 분노했다”고 검찰과 우병우 전 수석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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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위원장은 그러면서 “이에 김수남 검찰총장이 ‘황제수사’의 잘못을 지적하고, (우병우 전 수석을) 출국금지를 시키는 등 검찰이 뒤늦게 호들갑을 떨고 있다”고 질타했다.

박지원 위원장은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의 근원인 우병우 전 민정수석의 구속수사 없이는 국민으로부터 신뢰를 받지 못한다”며 “우병우 전 민정수석이 2년 반 동안 청와대에서 근무하면서 이러한 사실을 몰랐다면 ‘직무유기’”라고 주장했다.

이어 “또 일부에서는 ‘최순실과 직접적인 관계가 있다’는 보도까지 나오고 있다”고 전했다.

박 위원장은 “검찰이 바로 서려면 최순실, 안종범에게 ‘뇌물죄’를 적용해서 기소해야 하고, 우병우 전 민정수석은 구속수사를 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박지원 위원장은 “그리고 최순실과의 커넥션을 밝혀낼 때 검찰은 국민들로부터 신뢰를 받고, 검찰다운 검찰이 될 것이다. 검찰이 바로 서야 나라가 바로 선다”며 “이러한 수사를 앞으로 두 눈 부릅뜨고 국민의당도 지켜보겠다”고 강조했다.

우병우 전 민정수석에 대한 구속수사를 요구하며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천막 농성을 벌인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미지 확대보기
우병우 전 민정수석에 대한 구속수사를 요구하며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천막 농성을 벌인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의원


신종철 기자 sky@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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