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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우병우 사단, 호남 출신 김현웅 법무부장관 몰아내려”

2016-10-06 19:57:03

[로이슈 신종철 기자]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박지원 의원은 6일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과 검찰의 꽃보직에 있는 ‘우병우 사단’이 호남 출신 김현웅 법무부장관을 몰아내려고 했다”며 오는 13일에 예정된 대검찰청 국정감사에서 ‘우병우 사단’에 대한 격전을 예고했다.

박지원 의원은 국민의당 원내대표이자 비상대책위원장을 맡고 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박지원 국민의당 의원이미지 확대보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박지원 국민의당 의원
6일 광주고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박지원 의원은 “제가 김현웅 법무부장관 결재한 서류를 이상한 사람이 저에게 가져왔다”며 “그래서 검찰 고위간부를 불러서 우병우 민정수석한테 ‘이런 짓 하지 말라고 해라’ ‘호남 출신 법무부장관을 몰아내려고 이런 짓 하는데, 그런 짓 하지 말라’고 했다”고 공개했다.

김현웅 법무부장관이미지 확대보기
김현웅 법무부장관
박 의원은 “제가 우병우 민병수석 이야기가 나왔을 때, 맨 먼저 우병우 사단 이야길 했다. 지금 여기는 우병우 사단이 한명도 없다. 얼마나 행복한 일입니까”라면서 “그래서 진경준 검사장 사건이 났을 때도, 저희 야당에서 김현웅 장관이나 김수남 검찰총장이 책임지라고 했다가 이것은 우병우 민정수석의 농간이라는 생각에 그 말을 거두었다”고 말했다.

박지원 의원은 “우병우 사단은 전부 (검찰의) 꽃보직에 있다. 그래서 (오는 13일) 대검 국정감사에서 그러한 것을 논의하겠다. (지금 내 발언) 이것도 지금 대검에서 모니터링 할 텐데, 우병우 사단 준비하고 있으라고 이야기 해주세요”라고 말했다.

신종철 기자 sky@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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