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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고법 창원재판부 ‘법두레 봉사회’ 설립 공식활동

샬롬청소년회복센터 방문...쌀과 장학금 전달

2016-07-27 16:28:19

[로이슈 전용모 기자] 부산고등법원 창원재판부는 ‘법두레 봉사회’를 설립하고 공식 활동에 들어갔다.

평소 봉사활동에 관심을 가지고 있던 부산고등법원 창원재판부 소속 부장판사, 판사, 재판연구원 전원(18명)이 7월 5일 자원봉사단체를 설립했다.

법원에서 공동으로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봉사하는 조직이라는 의미에서 ‘부산고등법원 창원재판부 법두레 봉사회’(회장 강동명 부장판사)로 명명했다.

법두레 봉사회를 통해 부산고등법원 창원재판부 내부의 소통과 유대감을 증진하고 대외적으로는 봉사를 통한 사법부 신뢰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법두레봉사회 강동명 회장 및 회원들이 샬롬청소년회복센터 유수천 센터장으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이미지 확대보기
법두레봉사회 강동명 회장 및 회원들이 샬롬청소년회복센터 유수천 센터장으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
법두레봉사회 강동명 회장(사진왼쪽)과 유수천 센터장이 기념촬영.이미지 확대보기
법두레봉사회 강동명 회장(사진왼쪽)과 유수천 센터장이 기념촬영.
법두레 봉사회는 7월 활동으로 25일 창원지법 관내 청소년회복센터(사법형그룹홈) 중 한 곳인 창원시 진해구 소재 샬롬청소년회복센터(센터장 유수천, 남자소년 10명 위탁)를 찾아 20㎏ 쌀 3포대를 전달하고, 강동명 회장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열심히 생활하는 우수학생 2명에게 장학금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이날 고등법원 부장판사(강동명, 김종호, 이영진), 판사(곽병수, 정동진), 재판연구원(오정훈)이 참여했다.

이들은 센터장 부부로부터 “돌봄, 교육, 상담을 통하여 소년들이 가정, 학교, 사회로 복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는 설명을 듣고, 소년들에게 따뜻한 사랑과 관심을 기울이는 센터장 부부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 나라의 미래인 소년들에게 “지금은 어려운 환경에 있지만, 주위에 있는 사람들과 잘 지내면서 각자 꿈을 가지고 노력해 나가면 좋은 결과를 이룰 것”이라는 등의 조언을 했다.

강동명 회장이 우수학생 2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격려하고 있다.이미지 확대보기
강동명 회장이 우수학생 2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격려하고 있다.
부산고법 창원재판부 ‘법두레 봉사회’ 설립 공식활동이미지 확대보기
강동명 회장은 “샬롬청소년회복센터 방문을 통해 열악한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소년들을 돌보고 있는 청소년회복센터의 노고를 몸소 느끼게 됐다”며 “우리의 자그마한 활동이 어려움에 처한 소년들에게 상당한 격려가 될 수 있다는 보람을 얻었다”고 전했다.

한편 법두레 봉사회는 회원들의 뜻을 모아 또 다른 봉사활동을 계획해 할 예정이고, 특히 창원 관내 다른 청소년회복센터 5곳에도 같은 취지로 후원할 방침이다. <사진제공=창원지방법원>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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