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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법조인협회 “로스쿨 입시비리 의혹 진상규명과 수사 요청”

2016-04-18 09:50:50

[로이슈=신종철 기자]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출신 변호사들로 구성된 한국법조인협회(회장 김정욱)는 17일 “이번 언론 보도된 이른바 ‘로스쿨 입시비리 의혹’과 관련해 철저한 진상규명과 수사를 요청한다”고 밝혔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교육부가 지난 3년간 전국의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의 입시 과정에 대한 전수조사를 한 결과 전ㆍ현직 대법관 자제를 포함해 고위 법관 자제 10여명과 검찰 고위직 자제 30여명의 불공정 입시 의심 사례가 적발됐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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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법조인협회는 이날 성명을 통해 “의혹이 사실로 밝혀질 경우, 대상자의 신상을 명백하게 공개해 국민의 알권리를 존중하고 동종사안 발생을 차단해야 할 것”이라면서다.

한법협은 “당 협회는 교육부가 법학전문대학원 입시감독의 책임을 지고 있는 당국으로서 명백한 사안 감독과 해결을 해야 함을 촉구하며, 나아가 투명하고 공정한 법학전문대학원 입시 가이드라인을 확립할 것을 요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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