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신종철 기자] 조국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13일 박근혜정부의 국정 역사교과서 추진에 대해 “철면피 정권”이라고 혹평하며 “학생들이 나서야 조금이라도 움찔할 것 같다”고 말했다.
먼저 조국 교수는 이날 ‘국민통합 역사교과서’를 외치는 새누리당이 “김일성 주체사상을 우리 아이들이 배우고 있습니다”라는 플래카드를 내 건 사진을 페이스북에 공유하며 “막 가는구나! 대선 시기 NLL로 막 나갔듯이”라고 비난했다.
이미지 확대보기▲조국서울대법학전문대학원교수가13일페이스북에공유한사진
조국 교수는 이어 “현행 검인정 교과서를 통해 학생들이 주체사상을 배우고 있다는 새누리당의 플래카드. 진정 그렇다면 검인정 교과서 집필진을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수사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조 교수는 “(새누리당도) 말도 안 되는 걸 알면서도, 마구 던진다. (2012년) 대선 시기 NLL 건으로 마구 던진 것처럼”이라며 “여하튼 이제 학교 일선의 교사와 학생들이 나서야 할 때다. 이 철면피 정권은 학생들이 나서야 조금이라도 움찔할 것 같다”고 말했다.
실제로 역사 교사들이 국정교과서 추진에 반대하고 있고, 학생들은 광화문광장 등에서 반대 시위를 벌이고 있다.
이미지 확대보기▲조국교수가13일페이스북에올린글
먼저 조국 교수는 이날 ‘국민통합 역사교과서’를 외치는 새누리당이 “김일성 주체사상을 우리 아이들이 배우고 있습니다”라는 플래카드를 내 건 사진을 페이스북에 공유하며 “막 가는구나! 대선 시기 NLL로 막 나갔듯이”라고 비난했다.
이미지 확대보기조국 교수는 이어 “현행 검인정 교과서를 통해 학생들이 주체사상을 배우고 있다는 새누리당의 플래카드. 진정 그렇다면 검인정 교과서 집필진을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수사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조 교수는 “(새누리당도) 말도 안 되는 걸 알면서도, 마구 던진다. (2012년) 대선 시기 NLL 건으로 마구 던진 것처럼”이라며 “여하튼 이제 학교 일선의 교사와 학생들이 나서야 할 때다. 이 철면피 정권은 학생들이 나서야 조금이라도 움찔할 것 같다”고 말했다.
실제로 역사 교사들이 국정교과서 추진에 반대하고 있고, 학생들은 광화문광장 등에서 반대 시위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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