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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문재인 1인 시위하는데, 안철수 혁신위 비판 토론회 거시기”

2015-10-12 23:35:46

[로이슈=신종철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혁신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한 조국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12일 문재인 대표가 광화문에서 국정교과서 반대 시위를 하는 날, 안철수 의원이 문재인과 혁신위를 비판하는 토론회를 연 것에 대해 ‘거시기하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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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서울대법학전문대학원교수(사진=페이스북)


조국 교수는 이날 페이스북에 “문재인과 안철수의 경쟁이 본격화 되고 있다”며 말문을 열었다.

조 교수는 “안철수의 ‘낡은 진보 청산’ 주장, 동의하지 않는 부분이 있지만 할 수 있는 주장이다”라며 “안철수가 혁신위 활동 중 ‘혁신위는 실패했다’라고 규정했고, 나아가 최근 ‘혁신위는 해당행위를 했다’라고 비판했다. 모두 오케이!”라고 쿨하게 받아들였다.

그는 또 “대권이건 당권이건 이를 두고 경쟁하는 것은 정치의 본질이다”라며 “혁신위 비판에는 동의하지 않지만, 비판은 정치적 자유다”라고 인정했다.

▲12일광화문에서역사교과서국정화에반대하는1인시위를하는문재인대표(사진=새정치민주연합)이미지 확대보기
▲12일광화문에서역사교과서국정화에반대하는1인시위를하는문재인대표(사진=새정치민주연합)


하지만 조국 교수는 “그런데 문재인이 국정교과서 반대 광화문 1인 시위하는 날, 안철수가 문재인과 혁신위 비판하는 토론회를 연 것은 ‘거시기’하다”며 “(토론회) 타이밍을 조정할 필요가 있지 않았을까?”라고 지적했다.

▲조국서울대법학전문대학원교수가12일페이스북에올린글이미지 확대보기
▲조국서울대법학전문대학원교수가12일페이스북에올린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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