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손동욱 기자]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하창우)가 오는 12일(월) 오후 6시 30분 서울 강남구 역삼동 대한변호사협회(변협) 14층 변호사연수원에서 “대한변호사협회 지식재산연수원” 출범식을 갖고, 내년 4월 28일까지 약 6개월간 제1기 전문가교육과정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최근 특허분쟁이 늘어나고 사회적으로 지식재산권 분야의 중요성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새롭게 출범한 지식재산연수원은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통해 변호사의 특허 등 지식재산권 소송능력을 강화하고 전문인력을 양성하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교육 과정은 변호사 뿐 아니라 변리사, 관련 분야 종사자에게도 개방된다.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2시간 강의로 진행되는 커리큘럼은 총 50개 강좌로 구성돼 있다.
강사진은 특허청 담당사무관, 법원(특허법원 포함) 판사, 주요 로스쿨(법학전문대학원) 교수, 특허법인 변리사, 법무법인(로펌) 변호사 등 업계 최고 전문가 37명으로 구축했다.
지식재산연수원 원장은 김영철 변호사(사법시험 22회, 법무법인 케이씨엘), 부원장은 박종흔 변호사(사시 41회, 법무법인 신우)가 맡게 됐으며, 출범식에는 최동규 특허청장이 참석해 축사할 예정이다.
최근 특허분쟁이 늘어나고 사회적으로 지식재산권 분야의 중요성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새롭게 출범한 지식재산연수원은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통해 변호사의 특허 등 지식재산권 소송능력을 강화하고 전문인력을 양성하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교육 과정은 변호사 뿐 아니라 변리사, 관련 분야 종사자에게도 개방된다.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2시간 강의로 진행되는 커리큘럼은 총 50개 강좌로 구성돼 있다.
강사진은 특허청 담당사무관, 법원(특허법원 포함) 판사, 주요 로스쿨(법학전문대학원) 교수, 특허법인 변리사, 법무법인(로펌) 변호사 등 업계 최고 전문가 37명으로 구축했다.
지식재산연수원 원장은 김영철 변호사(사법시험 22회, 법무법인 케이씨엘), 부원장은 박종흔 변호사(사시 41회, 법무법인 신우)가 맡게 됐으며, 출범식에는 최동규 특허청장이 참석해 축사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