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법률전문 인터넷신문] 창원지방법원에서 민사재판을 맡고 있는 이정렬 부장판사가 9일 재판을 진행하면서 변호사들에게 느낀 작은 소회를 재치 있게 지적했다.
이정렬 부장판사는 이날 저녁 7시30분경 트위터에 “오늘 재판이 모두 끝났습니다. 오늘 따라 변호사님들께서 왜 이리 늦게 나오시는지...”라고 운을 뗐다.
이 부장판사는 이어 “총 일곱 분 중에 네 분이 늦게 나오시고, 그 중 늦었다고 사과하시는 분께서는 한 분밖에 안 계시네요”라며 “판사가 늦게 (법정에) 나가면 머라 하시면서...”라고 여운을 남기며 웃었다.
이정렬 부장판사가 9일 저녁 재판을 마치고 트위터에 올린 글
이는 아마도 그동안 시민사회단체가 법정 모니터링을 통해 극히 일부 지각(예고된 법정 개회시간 못 맞춤)하는 판사들을 전체인양 매도하고, 나아가 늦은 이유에 대해 설명 없이 재판을 진행한다며 판사의 권위주의를 비판하는 것에 대한 다소 억울함을 내비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를 토대로 법원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국회의원들이 판사들을 질타하는 것을 꼭 판사들만의 잘못이 아니라는 것을 상기시킨 것으로 보인다.
이정렬 부장판사는 이날 저녁 7시30분경 트위터에 “오늘 재판이 모두 끝났습니다. 오늘 따라 변호사님들께서 왜 이리 늦게 나오시는지...”라고 운을 뗐다.
이 부장판사는 이어 “총 일곱 분 중에 네 분이 늦게 나오시고, 그 중 늦었다고 사과하시는 분께서는 한 분밖에 안 계시네요”라며 “판사가 늦게 (법정에) 나가면 머라 하시면서...”라고 여운을 남기며 웃었다.
이정렬 부장판사가 9일 저녁 재판을 마치고 트위터에 올린 글
이는 아마도 그동안 시민사회단체가 법정 모니터링을 통해 극히 일부 지각(예고된 법정 개회시간 못 맞춤)하는 판사들을 전체인양 매도하고, 나아가 늦은 이유에 대해 설명 없이 재판을 진행한다며 판사의 권위주의를 비판하는 것에 대한 다소 억울함을 내비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를 토대로 법원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국회의원들이 판사들을 질타하는 것을 꼭 판사들만의 잘못이 아니라는 것을 상기시킨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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