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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의원 “이동흡 헌재소장 내정자는 ‘헌재의 윤창중’”

“이동흡 헌재소장 지명, 결국 MB는 마지막까지 박근혜 당선자는 처음부터...”

2013-01-04 09:35:16

[로이슈=법률전문 인터넷신문] 박영선 민주통합당 의원이 3일 이명박 대통령이 헌법재판소장에 이동흡 전 헌법재판관을 지명한 것과 관련 “서초동 법조타운에서 (법조인) 몇 분을 만났는데, 이동흡 헌재소장 내정자에 대해 ‘헌재의 윤창중’이라고 표현하네요”라고 말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을 맡고 있는 박영선 의원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법조계에도 이동흡 헌재소장 지명에 대해 부적절한 인사로 평가하는 시각을 전했다.

박 의원은 “또 TK! 그것도 박근혜 당선자와 협의를 거쳐... 이동흡 헌재소장 지명자... 결국 MB는 마지막까지 박근혜 당선자는 처음부터...”라고 꼬집으며 “(이동흡 지명자)는 미네르바 처벌을 합헌이라 했던 재판관. BBK 진상규명 이명박 특검법을 위헌이라 했던 재판관”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걱정입니다. 앞으로 5년!”이라고 우려와 함께 씁쓸함을 나타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을 맡고 있는 박영선 민주통합당 의원이 3일 트위터에 올린 글

한편, 청와대는 인선 배경에 대해 “이동흡 후보자는 헌법재판관으로 근무하는 동안 자유민주적 헌법질서에 대한 확고한 수호의지와 법과 원칙에 대한 강한 소신을 바탕으로 안정감 있는 판결을 해 왔으며, 뛰어난 식견과 경험으로 헌법재판소를 이끌면서 국민의 기본권을 지키고 법치주의를 확고히 구현할 수 있는 적임자”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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