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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지평지성, 김지형 전 대법관 고문 영입

‘노동법연구소 해밀’을 창립해 노동법 분야 공익활동 펼칠 것

2012-12-27 23:14:14

[로이슈=법률전문 인터넷신문] 법무법인 지평지성은 26일 김지형 전 대법관(53·사법연수원 11기)을 고문변호사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전북 부안 출신인 김지형 고문변호사는 전주고와 원광대 법경대학을 나와 제21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사법연수원 11기 수료후 해군법무관으로 군복무를 마쳤다.

서울지법 동부지원 판사로 임관한 이후 서울민사지법 판사, 해외 법관연수(독일 괴팅겐대학교), 광주고법 판사, 서울고법 판사, 헌법재판소 헌법연구관, 광주지법 순천지원 부장판사, 사법연수원 교수, 서울지법 부장판사, 특허법원 부장판사, 대법원장 비서실장, 서울고법 부장판사, 사법연수원 연구법관 등을 거쳐 대법관에 올랐다.

작년 11월 대법관 퇴임 후에는 모교인 원광대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에서 석좌교수로, 사법연수원 석좌교수로 지내다 이번에 법무법인 지평지성에 둥지를 틀었다. 지평지성에는 헌법재판관을 역임한 이공현 대표변호사 등이 있다.

2005년 10월 당시 김지형 사법연수원 연구법관은 이용훈 대법원장이 노무현 대통령에게 대법관으로 임명제청 했다. 김 연구법관은 노동법 전문가로써 진보적인 법률해석으로 소장파 법관들로부터 신망이 두터웠다.

특히 원광대 출신으로 비서울대라는 점에서 또한 당시 47세라는 젊은 나이에 대법관에 발탁돼 대법원 구성원 다양화의 상징으로 여겨져 왔다. 당시 박시환 변호사, 김황식 법원행정처 차장(현 국무총리)과 함께 대법관에 올랐다.

대법관 취임 당시의 모습 / 왼쪽부터 김황식 대법관, 박시환 대법관, 김지형 대법관(우)
지평지성은 “김지형 고문은 변호사로서의 일반 업무뿐 아니라 합리적 노사관계 확립, 노동법 분야의 발전을 위한 공익활동도 활발히 할 예정”이라며 “이를 위해 ‘노동법연구소 해밀’을 창립해 노동법 분야의 싱크탱크 및 중립적 연구단체로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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