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지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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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관광 분야 정책특별보좌관 위촉식' 개최
서산시는 관광 분야 정책특별보좌관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위촉식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홍순광 부시장, 김천중 용인대 관광경영학과 명예교수 등이 참석했다.정책특별보좌관으로 위촉된 김천중 교수는 1년 동안 전문성을 바탕으로 시정 전반에 대한 자문을 수행할 예정이다.시는 주요 정책 방향에 대한 자문, 내실 있는 시책 추진을 위해 지난 2023년 관련 자치법규를 제정, 각 분야의 민간 전문가를 보좌관으로 위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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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제1차 충남 김 산업 협의체 회의' 개최
충남도가 김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가격 및 수급 등 분야별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도는 20일 도 어촌산업과장 주재로 김 생산자·가공업체·수협 및 도-시군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충남 김 산업 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협의체는 지난해 양식 면적 증가(전국 2700ha) 및 적정수온 지속 등으로 물김 생산량이 증가하며 가격이 폭락한 것과 관련 대응방안을 찾기 위해 구성했다. 참석자들은 도의 김 산업 분야 사업 추진계획 소개에 이어 김 가격 안정화, 김 가격·수급 전망 및 대응방향 등 안건에 대한 의견수렴 및 논의를 진행했다. 김 산업 분야 주요 사업으로는 △마른김 가공능력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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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시설관리사업소, 소상공인과의 소통 간담회 개최
철원군 시설관리사업소는 고석정 주변 소상공인과의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철원군 시설관리사업소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과 고석정 주변 소상공인들이 참석했으며, 고석정 주변의 주요 시행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소상공인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고석정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등 다양한 안건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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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2025년 속초시 시설개선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속초시는 ‘2025 속초시 시설개선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하여 소상공인 살리기에 집중한다.이번 사업은 소상공인의 노후 환경을 개선하고 디지털 경영시스템 구축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3월 20일부터 4월 11일까지 이메일과 우편을 통해 접수한다. 신청 대상은 올해 1월 1일 이전부터 속초시에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이며, 시에서는 총 30개 업체를 선정한 후 업체당 최대 3백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비의 50%는 자부담으로 진행된다.지원 분야는 ▲점포 내·외부 리뉴얼 ▲화장실·지붕개선 ▲LED 간판 조명 교체를 비롯한 노후 환경개선 공사와, ▲키오스크 및 스마트오더 시스템 도입 ▲무인 판매기 및 서빙 로봇 설치 등 디지털 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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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장애인 독서문화 프로그램' 운영
동해시가동해시립발한도서관에서 ‘장애인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장애인의 문화적 접근성을 높이고 독서 참여를 장려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작년에는 동해시 지적장애인자립지원센터, 발달장애인활동서비스센터, 시각장애인협회, 농아인협회 등 지역 내 장애인 단체와 협력해 책놀이 수업과 원예 수업 등 총 3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참여자들은 독서를 통해 창의력과 사고력을 키웠으며, 원예 활동을 통해 정서적 안정을 경험하고 긍정적인 변화를 보였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2025년에는 프로그램을 더욱 활성화하고 확대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참여 기관을 공개 모집하고 엄격한 심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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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 교육발전툭구 시범지역 우수사례 선정
정선군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운영 성과보고회에서 정선군이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우수사례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고 밝혔다. 정선군은 ‘징검다리스쿨 교육을 통해 성장하는 온(溫)마을 아라리’라는 주제로 2022년부터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투입하여 운영중인 폐광지역 지역인재 양성 융합교육 프로그램인 징검다리스쿨을 농촌지역까지 확대하는 공교육 혁신 미래교육 분야 ‘정선형 STEAM창의융합교육’이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정선형 STEAM창의융합교육’은 미래 AI시대 대비 과학기술 기반의 융합적 사고력과 실생활 문제 해결력을 배양하는 교육으로, 인문·예술·수리·기술공학·언어능력 등의 과정의 융합교육이 진행될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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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봄철 화재 예방 #safe(세이프) 챌린지’ 진행
봄철 화재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횡성군에서는 ‘봄철 화재 예방 #safe(세이프) 챌린지’를 진행했다. 이날 챌린지에는 횡성군수를 다음 주자로 지명한 박순걸 횡성소방서장도 자리를 같이 하며 화재 예방 홍보에 적극 동참했다.이번 챌린지에는 횡성군의회, 횡성교육청, 횡성경찰서, NH농협 횡성군지부 등에서도 솔선해 함께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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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2025 교육전문직원 공동연수' 개최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이 ‘2025 교육전문직원 공동연수’를 개최한다. 이번 연수는 교육전문직원의 역량 강화를 통해 ‘미래를 여는 학교, 더 나은 강원교육’이라는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연수에서는 2025년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의 주요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교육전문직원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첫째 날에는 교육감 특강 ‘내일이 더 기대되는 강원교육’을 시작으로, 신규 교육전문직원 소개와 함께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주요 정책을 안내하는 시간이 마련된다. 또한, 교육전문직원의 직무 역량 강화를 위해 예산, 감사, 인사, 민원 등 실무 중심의 맞춤형 강좌가 운영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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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민물가마우지 묵은 둥지 제거 작업 시행
춘천시가 민물가마우지의 묵은 둥지를 제거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민물가마우지의 배설물은 강한 산성을 띠고 있어, 배설물로 인해 수질오염과 나무가 죽어가는 백화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이로 인해 지역 생태계 파괴의 주범으로 꼽힌다. 이에 춘천시는 민물가마우지 산란기를 맞아 매달 드론을 활용해 개체수를 파악하고 앞으로 주 1회 민물가마우지 묵은 둥지 제거 작업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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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동부교육지원청 '2025 학교폭력 전담기구 연수 및 상반기 권역별 협의회' 개최
광주동부교육지원청은 ‘2025 학교폭력 전담기구 연수 및 상반기 권역별 협의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학교폭력 전담기구 구성원의 사안 처리 역량을 강화하고, 권역별 학교폭력 사안에 대한 공동 대응 및 예방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동부 관내 초·중·고·특수학교 학교폭력 전담기구 구성원 및 학교폭력 담당교사 2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학교폭력 전담기구 연수’는 2025 학교폭력 사안처리 절차를 중심으로 ▲초기 대응 및 사안 조사 절차 ▲학교폭력제로센터 지원단 운영 ▲전담기구 심의 및 학교장 자체해결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운영 ▲조치결정 및 조치이행 등 학교폭력 사안 처리 전반에 관한 정보를 안내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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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새봄맞이 환경정화 활동' 진행
평택시 통복동은 관내 민간 단체와 합동으로 새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정화 활동에는 관내 14개 단체 회원 60여 명이 참여해 통복지구 공영주차장 인근 도로변 및 공터에 무단투기된 담배꽁초와 음료용 일회용품 등 약 4톤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통복동은 무단투기가 상습적으로 발생하는 이 지역에서 집중 정화 활동을 펼쳤으며, 불법 투기 감시활동과 건설 현장 사무소에 인부 교육 협조를 구하며 환경을 개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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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관내 부동산중개업소 지도·점검 실시
화순군은 관내 부동산중개업소 지도·점검을 오는 28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지도·점검은 자체 점검반을 편성해 분기별로 시행하고 있으며, 군은 관내 전체 부동산중개업소 80개소를 대상으로 ▲자격증 대여 및 무등록 중개행위 ▲중개대상물 표시·광고 위반행위 ▲중개보수 과다 수수 등 『공인중개사법』 위반행위를 점검할 예정이다.지도·점검 시 경미한 위반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계도하고, 중대한 위반 사항은 관계 법령에 따라 과태료 부과 및 업무정지 등의 행정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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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반려동물과 함께 하는 특별한 관광 콘테츠 선보여
태안군이 반려동물과 함께 하는 특별한 관광 콘텐츠를 선보인다.군은 3월부터 6월까지 태안을 찾는 반려동물 동반 여행객 총 200팀을 대상으로 주요 관광지 방문 시 경비 일부를 지원하는 ‘펫니스(Pet+Wellness) 태안 미션투어’를 진행키로 하고 3월 21일부터 4월 18일까지 1차 여행(3월 23일~4월 28일) 신청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반려견과 함께 태안을 여행하면서 반려동물 동반 관광지·숙소·카페 등을 방문한 뒤 인증하면 팀당 최대 10만 원(1박 2일 기준)을 돌려주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타 지역에서 태안을 1박 2일 이상 방문하는 여행객 중 사전 신청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반려동물 동반 가능 관광지 1개소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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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모든 체비지를 대상으로 제도 개선 시작
서울시가 매각 가능한 모든 체비지를 대상으로 획기적인 제도 개선에 나선다. 선제적 용도폐지 및 협의 절차 간소화로 민원 처리 기간을 단축해 시민 불편을 신속 해결할 방침이다. 체비지는 서울시가 지난 1937년부터 1991년까지 시행한 토지구획정리사업의 경비를 충당하기 위해 처분할 수 있는 토지로, 지방자치법에 따라 행정재산(기업용)으로 분류되어 있다. 먼저, 시는 체비지의 효율적 관리와 신속한 시민 불편 해결을 위해 매각 가능한 모든 체비지 대상으로 용도폐지 절차를 사전 이행해 민원 처리 속도를 높인다. 기존에는 체비지 매수를 위한 민원이 접수되면 행정 재산을 일반 재산으로 변경하기 위해 통상 연 5회 개최되는 공유재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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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중구 기업도약든든펀드' 조성
중구가 ‘중구 기업도약든든펀드’를 조성한다.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이 충분하지만 자본 조달이 어려운 창업 7년 이내의 우수 중소·벤처기업에 과감히 투자해, ‘기업하기 좋은 중구’로 도약하겠다는 구상이다.구는 중소기업육성기금을 활용해 10억 원을 출자하고, 정부 모태펀드와 민간자본을 더해 최소 300억 원 규모로 펀드를 키운다는 계획이다. 단, 구 출자금의 200% 이상은 반드시 중구 소재 또는 1년 이내 중구로 이전 예정인 중소·벤처기업에 투자하는 조건으로 운용된다. 중구를 ‘유망 기업들의 성장터전’으로 만들겠다는 의지다.특히 IT, AI, 빅데이터 등 지식집약형 사업과 의료, 관광, 뷰티·패션 등 중구 특화산업에 집중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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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관내 내수재해위험지구 안의 모든 맨홀에 추락방지시설 설치
종로구가 관내 내수재해위험지구 안의 모든 맨홀에 추락방지시설을 설치한다.우기철 맨홀 뚜껑 이탈로 인한 안전사고 및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다. 올해 사업의 주 대상지는 광화문, 자하문로, 삼청로, 인사동길, 삼일대로, 북촌로, 돈화문로, 창경궁로, 대학로, 청계천로 등이다.맨홀 추락방지시설은 맨홀 뚜껑 아래 설치하는 그물형 철제 구조물로 돼 있다. 450kg 이상의 하중을 견딜 수 있게 제작돼 하수 역류로 뚜껑이 열리더라도 추락 사고를 방지한다.종로구는 2022년부터 관내 맨홀에 추락방지시설을 설치해 왔으나 1만 개가 넘는 관내 모든 맨홀에 설치하려면 많은 예산과 시간이 필요한 만큼, 올해는 저지대 침수위험지역 전역에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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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AI 스포츠 미디어 플랫폼' 공공체육시설에 도입 운영
서초구가 서울시 자치구 최초 AI 카메라를 활용해 경기를 중계하고 스포츠 활동을 공유하는 ‘AI 스포츠 미디어 플랫폼’을 공공체육시설에 도입해 운영한다고 밝혔다.구의 이번 ‘AI 스포츠 미디어 플랫폼’ 도입은 사회적으로 건강과 스포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보다 편리하게 스포츠 활동을 기록하고 공유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취지에서 비롯됐다. 현재 매헌시민의숲 테니스장, 양재근린공원 축구장 등 공공체육시설 2개소에 AI 스포츠 카메라 설치를 완료했다.해당 카메라로 촬영된 영상들은 스마트폰을 통해 실시간 시청 및 다시보기가 가능하다. 선수들은 자신의 플레이 영상을 확인하며 경기력을 향상시킬 수 있고, 관객들은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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