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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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텀 아스트룸 SK VIEW’, 최고 경쟁률 ‘215.66대 1’ 마감
SK에코플랜트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반여1동에 공급하는 ‘센텀 아스트룸 SK VIEW’가 1순위 해당지역 청약에서 전 타입 마감했다. 지난 3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을 통해 센텀 아스트룸 SK VIEW의 1순위 해당지역 청약을 진행한 결과, 258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만 9,525건이 접수돼 평균 75.6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전용 84㎡A 타입은 35가구 모집에 7548명이 청약해 215.66대 1의 최고 경쟁률을 보였다. 이어 ▲84㎡B 140.75대 1 ▲74㎡A 52.71대 1 ▲74㎡B 50.75대 1 등으로 나타났다.당첨자는 오는 12일 발표하며, 정당계약은 24일부터 29일까지 6일간 진행한다.SK에코플랜트에 따르면 이번 청약결과는 센텀시티 내 쇼핑,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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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삼성’ 6월 분양 예정
현대건설은 오는 6월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삼성’을 분양할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삼성은 지하 7층~지상 17층, 전용면적 50~84㎡ 총 165실로 조성된다. 전용 60㎡ 이상 주택형이 약 70% 이상을 차지하는 중대형 주거형 타입으로 구성돼 있을 뿐 아니라 일부 펜트하우스도 갖추고 있는 게 특징이다.이 단지는 서울 강남 중심부에 위치한 만큼 생활 인프라가 형성돼 있다. 스타필드 코엑스몰,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이마트 역삼점 등 쇼핑·문화시설과 서울의료원 강남분원, 강남 세브란스 병원 등 대형병원이 가깝다. 또 반경 1km 내에 도성초, 도곡초를 비롯해 대명중, 휘문중, 진선여중 등 학교가 밀집해 있는 교육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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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공용 휴게공간에 다회용컵 도입…친환경 릴레이 캠페인
GS건설이 공용 휴게공간에서 일회용컵을 완전히 없애는 등 ‘사내 일회용품 사용 제로(0)’를 위한 친환경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한다. GS건설은 3일 환경부의 ‘플라스틱 및 일회용품 함께 줄이기’ 캠페인인 고고챌린지를 사내 생활 속 친환경활동으로 확산하기 위해 이달부터 본사 사옥에 공용공간에서 일회용 종이컵을 완전히 없애고 다회용컵을 도입한다고 밝혔다.직원 및 외부인들이 사용하는 각 휴게 공간에 일회용 종이컵 대신 개인 텀블러처럼 사용 가능한 다회용컵을 비치함으로써 플라스틱용품과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려는 노력이다. 자연보호기관 ‘세계자연기금(WWF)’ 한국본부 이사로 선임돼 활동해온 허윤홍 신사업부문대표는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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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어린이날 맞아 아이들과 놀이동산 나들이
포스코건설이 어린이날을 맞아 인천지역아동센터와 그룹홈 아이들을 대상으로 선물을 전달하고 놀이동산에 함께 가는 등 뜻 깊은 어린이날을 보낸다. 포스코건설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가 함께 인천 지역아동센터 30개소의 지역 아동 약 1000명에게 문구류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포스코건설 임직원들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만남을 갖지 못했던 아이들을 직접 만나 선물세트를 전달하고 준비된 영상 편지도 보여주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이와 함께 포스코건설은 그룹홈협의회와 인천 내 19개 그룹홈 아동 120명을 대상으로 어린이날 맞이 동물원, 놀이동산 봄 소풍을 기획 중이다.포스코건설 관계자는 “지난 2010년부터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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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H-BIMS’ 개발 공동 추진 협약 체결
한화건설(대표이사 최광호)은 지난 2일 건축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전문기업인 창소프트아이앤아이와 ‘H-BIMS(Hanwha BIM Solution)’ 개발을 위한 공동 추진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울 장교동 한화빌딩에서 진행한 협약식에는 한화건설 윤용상 건축사업본부장, 창소프트아이앤아이 김은석 대표, 김치경 단국대 건축학부 교수 등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공동 기술 개발에 따른 업무 협력 범위 및 방식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한화건설에 따르면 양사가 공동 개발에 돌입하는 ‘H-BIMS’은 BIM 기반으로 건축현장에 투입되는 자재 수량과 공사기간을 자동으로 산출하는 솔루션이다. 설계도면을 입력하면 실적 데이터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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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iF DESIGN AWARD 2022’ 본상 수상
현대건설이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iF DESIGN AWARD 2022’에서 디에이치 라클라스의 주출입문주 ‘디에이치 게이트 32-8(THE H Gate 32-8)’으로 본상을 수상했다. 현대건설은 이번 수상으로 iF Design Award 에 2년 연속 선정되며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를 4회 연속으로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는 올해 국내 건설사 중 유일한 성적으로 현대건설의 우수한 디자인 능력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성과이기도 하다. 현대건설에 따르면 서울시 서초구에 위치한 ‘디에이치 라클라스’의 주출입 문주 ‘디에이치 게이트 32-8’은 세계적인 설치 예술가 박선기와 협업한 비정형 시설물이다. 공동주택 건물의 외벽에서 시작해 지상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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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 품질·안전 임원에 외부 전문가 신규 선임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 2일부로 박용현 상무와 이광희 상무를 각각 품질혁신실장과 안전관리실장에 신규 선임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박용현 상무와 이광희 상무 선임은 품질안전혁신경영에 박차를 가하기 위한 인사라는 게 HDC현대산업개발의 설명이다. 더욱 객관적이고 혁신적인 품질 및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지난 2월 CSO를 선임한 데 이어 CSO 조직의 주요 업무를 담당하는 품질혁신실과 안전관리실의 수장으로 외부 전문가를 추가로 영입한 것이다. HDC현대산업개발에 따르면 이번 외부인사 영입과 함께 CSO조직의 품질혁신실은 DfS(Design for Safety, 설계안전성검토)를 바탕으로 계획 및 설계 단계부터 시공의 전 단계에 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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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건설, 협력사 동반성장 기반 강화로 ‘ESG 경영’ 실천
DL건설은 협력사를 대상으로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우선 지난해 ‘협력회사 행동강령’ 제정 및 공표를 통해 협력사의 근로자 인권 및 윤리경영에 대한 관리·개선을 전개하고 있다. 이를 통해 협력사 선정 및 평가 시 행동강령 준수 여부를 반영하는 등 협력사의 인권보호 및 윤리경영 전개를 지원한다는 방침이다.또 지난해 협력사 10곳(현장 16곳)을 대상으로 ‘안전관리 성과공유제’를 실시한 바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안전 분야에서 협력사의 동기를 부여하는 한편, 협력사와 함께 거둔 성과를 공유하자는 측면에서 마련됐다. 올해는 대상을 20개사까지 확대·강화시킬 계획이다.아울러 지난해 협력사 대금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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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영통 푸르지오 트레센츠&영통 푸르지오 파인베르’ 분양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이 오는 4일 경기 수원시 영통구 망포6지구 A1·A2블록 들어서는 ‘영통 푸르지오 트레센츠와 영통 푸르지오 파인베르’의 사이버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돌입한다. △영통 푸르지오 트레센츠(A1블록)는 지하 3층~지상 24층, 13개동, 796세대 △영통 푸르지오 파인베르(A2블록)는 지하 3층~지상 22층, 11개동 770세대 등으로 조성, 총 1566세대의 대규모 푸르지오 타운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전용면적별로는 영통 푸르지오 트레센츠가 △84㎡A 75세대 △84㎡C 205세대 △84㎡D 133세대 △105㎡A 251세대 △105㎡B 132세대, 영통 푸르지오 파인베르는 △84㎡B 123세대 △84㎡C 133세대 △84㎡D 130세대 △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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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주거용 오피스텔 ‘시흥시청역 루미니’ 분양 예정
시흥 장현지구에 들어서는 ‘시흥시청역 루미니’가 이달 공급될 예정이다. 롯데건설이 시공하는 시흥시청역 루미니는 경기 시흥 장현지구 업무시설 용지 1·2블록에 들어선다. 지하 4층~지상 10층, 전용면적 42~76㎡ 총 351실 규모의 주거용 오피스텔이며, 시흥시청역 주변으로는 오피스텔 및 공동주택 건립이 제한적인 만큼 향후 높은 희소성에 따른 가치상승이 기대된다.시흥시청역과 시흥시청, 수변공원(장현천)을 모두 끼고 있는 입지를 갖춘 데다 여의도역·서판교역·김포공항역을 약 20분대(예정)에 진입할 수 있는 대형 교통(지하철) 개발 호재 등을 갖추고 있어 실수요·투자자 모두의 이목을 끌고 있다는 게 롯데건설의 설명이다.이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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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건설, 미군부대 바로 앞 ‘프라운트 힐스 평택’ 분양
한동건설은 경기도 평택시 신장동 일원에 주거복합시설로 짓는 ‘프라운트 힐스 평택’을 5월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5층~지상 13층 규모로 전용면적 73~77㎡오피스텔 139실과 전용면적 65~72㎡ 도시형생활주택 28세대로 구성된다. 한동건설에 따르면 이 단지는 K-55 미군부대(오산 공군기지)가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 있고,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생산라인인 삼성반도체 평택캠퍼스를 비롯해 다수의 협력사와 LG디지털파크, 진위 일반산업단지, 평택브레인시티 등 대형 산업단지들도 인접해 있다.입지여건으로는 지하철 1호선 송탄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서정리역까지 한 정거장, SRT 환승역인 평택지제역까지 두 정거장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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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풍력사업 전문가’ 대규모 경력채용
한화건설이 ‘그린 인프라 디벨로퍼(Green Infra Developer)’로서의 입지를 다지기 위해 풍력사업 전문인력을 대거 채용한다고 2일 밝혔다. 한화건설에 따르면 이번 경력채용 분야는 사업개발(PM, 사업개발지원, 인허가지원I, II) 4개 분야와 기술지원(구조, 토질, 전기, 터빈, CM) 5개 분야로 총 9개 분야의 전문가 OO명을 채용한다. 해당 분야 최소 3년에서 10년 이상의 경력자들이 지원할 수 있으며, 오는 5월 8일까지 서류접수를 실시한다.한화건설 관계자는 “당사는 최근 서울역, 대전역, 수서역, 잠실 마이스 등 대규모 복합개발사업의 사업자로 선정됨에 따라 풍력사업 외에 다양한 분야의 경력채용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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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와 ‘미래항공모빌리티(AAM)’ 사업 본격화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과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가 미래항공모빌리티(AAM) 사업 진출을 위해 전략적 상호협력에 나선다. 대우건설은 지난달 29일 서울시 중구 을지로에 위치한 대우건설 본사에서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와 미래항공모빌리티(AAM) 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협약에는 ▲미래항공모빌리티(AAM) 사업을 위한 공동 협력 ▲도심항공모빌리티(UAM) 수직 이착륙장(버티포트) 사업모델 개발을 위한 협력 ▲스마트 건설기술 관련 드론 활용 및 R&D 사업 ▲도서 지역 드론 활용 배송 사업을 위한 협력 등이 담겼다. 대우건설에 따르면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는 항공 솔루션 기업으로 항공기 조립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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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 2022년 신입·경력사원 공개채용
HDC현대산업개발(대표 유병규)은 2022년 신입 및 경력사원을 선발한다고 2일 밝혔다. HDC현대산업개발에 따르면 신입 모집 분야는 △건축(시공·구조·설계) △토목·조경·안전 △전기·기계 △관리·영업 등이며, 경력직은 △건축(기획·시공·원가) △건축(구조) △건축(설계) △안전(기획·시공) △토목(설계) △토목(시공) △설비(시공) △조경(시공) △재무 △회계 △법무 △홍보 △인사 △(개발)설계 △IT기획 등이다.지원 자격은 신입사원 기준 관련 전공 학사 학위 이상 소지자 또는 2022년 8월 졸업예정자로 병역필 또는 면제,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로 우대사항으로는 외국어 능통자와 보훈·장애 대상자이다. 신입사원 기준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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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2500억 규모 ‘미아3촉진구역 재개발’ 수주
롯데건설(대표이사 하석주)은 지난 30일 서울 강북구 여의도순복음교회 새성북성전에서 열린 ‘미아3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 시공자 선정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미아3구역 재개발사업은 서울 강북구 미아동 일원에서 지하 3층~지상 29층, 아파트 12개동, 총 1037세대로 새롭게 조성하는 사업이다. 공사비는 총 2543억원 수준이며, 롯데건설은 이번 미아3구역 재개발사업을 포함해 3주 연속 서울 정비사업 수주를 성공했다.롯데건설에 따르면 차별화된 품질의 가구, 바닥재 등 고급 마감재로 시공하고 분절된 단지를 연결하는 보행데크를 설치하는 등 랜드마크급의 설계를 바탕으로 조합원의 압도적인 지지를 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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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과천주공 8·9단지 수주…수주액 3조 돌파
현대건설이 약 1조원 규모의 경기 과천주공8·9단지 재건축사업을 수주하며 도시정비사업 부문 수주액 3조원을 돌파했다. 현대건설은 과천주공8∙9단지 재건축조합(조합장 이형진)이 지난 30일 개최한 시공사 선정 임시총회에서 조합원 찬반투표를 거쳐 우선현상대상자인 당사를 최종 시공사로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과천 3기 재건축의 마지막 퍼즐로 불리는 과천주공8∙9단지는 과천시 별양로 일원 약 13만7996㎡에 들어선 2120가구 규모의 대단지다. 이곳은 동일 지번에 위치해 지분이 서로 얽혀 있어 8∙9단지가 함께 통합 재건축으로 방향을 정하고 사업을 추진 중이다. 조합은 재건축을 통해 지하 3층~지상 35층, 25개동, 공동주택 2837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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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공영, ‘금곡역 한신더휴’ 분양 시동
한신공영이 경기도 남양주시 금곡동에서 ‘금곡역 한신더휴’ 견본주택을 29일 열고 본격적인 분양일정에 돌입한다. 금곡역 지역주택조합이 시행하고 한신공영이 시공하는 ‘금곡역 한신더휴’는 경기도 남양주시 금곡동에서 지하 4층~지상 21층, 6개동, 전용면적 30~84㎡ 총 406세대 규모로 조성된다.분양일정은 오는 5월 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0일 1순위 해당지역에 이어 11일 1순위 기타지역, 12일 2순위 청약접수 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18일이며, 정당계약은 30일~6월 1일이다. 입주는 2025년 2월 예정이다.분양 관계자는 “‘금곡역 한신더휴’는 경춘선 금곡역과 도보 약 5분 거리인 역세권으로 우수한 서울 접근성을 자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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